주님의 이끄심ㅣ말씀묵상ㅣ사도행전18장ㅣCCMㅣNew Praiseㅣ뉴프레이즈
Автор: New Praise 뉴프레이즈
Загружено: 2025-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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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행전 18:12-23
12 갈리오가 아가야 총독 되었을 때에
유대인이 일제히 일어나 바울을 대적하여 법정으로 데리고 가서
13 말하되 이 사람이 율법을 어기면서
하나님을 경외하라고 사람들을 권한다 하거늘
14 바울이 입을 열고자 할 때에 갈리오가 유대인들에게 이르되
너희 유대인들아 만일 이것이 무슨 부정한 일이나 불량한 행동이었으면
내가 너희 말을 들어 주는 것이 옳거니와
15 만일 문제가 언어와 명칭과 너희 법에 관한 것이면
너희가 스스로 처리하라 나는 이러한 일에 재판장 되기를 원하지 아니하노라 하고
16 그들을 법정에서 쫓아내니
17 모든 사람이 회당장 소스데네를 잡아
법정 앞에서 때리되 갈리오가 이 일을 상관하지 아니하니라
18 바울은 더 여러 날 머물다가 형제들과 작별하고
배 타고 수리아로 떠나갈새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도 함께 하더라
바울이 일찍이 서원이 있었으므로 겐그레아에서 머리를 깎았더라
19 에베소에 와서 그들을 거기 머물게 하고
자기는 회당에 들어가서 유대인들과 변론하니
20 여러 사람이 더 오래 있기를 청하되 허락하지 아니하고
21 작별하여 이르되 만일 하나님의 뜻이면
너희에게 돌아오리라 하고 배를 타고 에베소를 떠나
22 가이사랴에 상륙하여 올라가
교회의 안부를 물은 후에 안디옥으로 내려가서
23 얼마 있다가 떠나 갈라디아와 브루기아 땅을 차례로 다니며
모든 제자를 굳건하게 하니라
사도행전 18:12-23을 통해 본 그리스도인의 삶과 사도 바울의 고백
1. 바울의 사역과 하나님의 보호하심
사도 바울은 고린도에서 복음을 전하는 과정에서
유대인들의 시기와 반대라는 심각한 시련에 직면했습니다.
그들은 바울을 로마의 총독인 갈리오 앞에 세워 고소하였으나,
하나님께서는 총독의 공정한 판단을 통해 바울을 보호하셨습니다.
갈리오 총독이 이 문제를 유대인들의 종교적 문제로 규정하고 고소를 기각한 것은,
단순히 한 재판 결과가 아니라 하나님의 섭리였습니다.
이로 인해 바울의 복음 사역은 중단되지 않고 계속될 수 있었습니다.
이 사건은 하나님께서 당신의 종들을 결코 외면하지 않으시며,
그들의 사역이 하나님의 뜻 가운데 있을 때
반드시 지켜주신다는 약속을 실제로 이루심을 확증합니다.
바울은 이러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삶과 사역의 모든 주관자가
오직 하나님이심을 깊이 인정하고,
자신의 모든 것이 철저히 그분의 손 안에 있음을 고백하게 되었습니다.
2. 바울의 고백과 신앙의 역설적 진리
바울의 신앙 고백은 고린도후서 4장 17절의 말씀처럼
신앙의 역설을 담고 있습니다.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라"는 고백은,
인간적인 관점에서는 고난이 결코 가볍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믿음의 시선으로 볼 때 그것이 오히려 영원한 영광으로
나아가는 통로가 됨을 역설적으로 보여줍니다.
바울은 고린도에서의 극심한 환난과 법정에 섰던 위기의 순간 속에서도
영원한 것을 바라보는 시선을 잃지 않았습니다.
그는 현실의 두려움보다 하나님의 영광을 훨씬 더 크게 보았으며,
그 결과 흔들림 없는 믿음으로 담대히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이는 그리스도인의 삶이 현실의 어려움에 매몰되지 않고
영원한 가치에 초점을 맞추어야 함을 가르쳐 줍니다.
3. 고난을 통한 영광의 소망
사도 바울의 삶은 고난 그 자체가 끝이 아니라,
영광으로 나아가는 과정임을 분명히 증거합니다.
그리스도인은 현재의 어려움에만 침몰되지 않고,
하나님께서 예비하신 영원한 나라를
소망하며 굳건히 나아가는 존재입니다.
우리의 시선이 세상의 염려와 근심에 머무를 때에는
감사와 찬양으로 마음이 채워지기 어렵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감(靈感)으로 눈을 들어 그분을 바라볼 때,
우리는 고난 중에서도 감사할 수 있고,
두려움 속에서도 찬양할 수 있는 진정한 자유를 얻게 됩니다.
바울은 인간적인 노력이나 지혜가 아닌,
오직 하나님의 인도와 영감만을 전적으로 의지하며 살았습니다.
그는 종국에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설 날을 의식하며,
두렵고 떨림으로 신앙을 지켰고,
자신이 받은 사명에 충실히 순종했습니다.
우리 또한 바울의 본을 따라, 매일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좇는 믿음의 순종으로 전진해야 할 것입니다.
4. 결론: 예수 안에서 사는 참된 삶
사도행전 18장 12절부터 23절은 "예수 안에서 사는 삶"*이란
고난이 전혀 없는 평안한 삶이 아니라,
고난 중에서도 흔들림 없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는
삶임을 보여주는 핵심적인 본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상황과 한계를 초월하여 일하시며,
오히려 우리의 연약함 속에서 그분의 놀라운 능력을 드러내십니다.
바울이 로마서 8장 18절에서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다"고 고백했듯이,
우리 역시 현실의 시련 앞에서 낙심하지 않고
이 믿음의 고백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오늘의 말씀을 통해, 모든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며,
그분의 보호와 인도하심 안에서 감사와 찬양으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의 참된 삶을
새롭게 결단하고 다짐하는 은혜가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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