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트렉아이, 한화에어로 '아픈 손가락' 전락…적자 탈출 가능할까
Автор: IB토마토_경제뉴스
Загружено: 20 фев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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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위성 사업 계열사인 쎄트렉아이가 연이은 영업손실로 인해 한화에어로의 아픈 손가락이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쎄트렉아이의 연결 기준 매출은 1713억원으로 전년 대비 36.6% 증가했으나, 영업손실 31억원을 기록하며 3년 연속 적자가 지속되는 모습입니다.
이는 자회사 SIIS와 SIA의 실적 부진 영향이 큽니다. 특히 위성데이터 분석 사업을 하는 SIA가 지난해 3분기 누적 영업손실 10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SIIS 역시 지난해 3분기까지 영업손실이 발생했습니다. 아울러 두 자회사 모두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완전자본잠식 상태에 빠졌습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SIA는 지난해 말부터 구조조정과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나서는 등 회사 살리기에 나섰습니다.
반면, 본업인 위성 제작 사업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습니다. 쎄트렉아이의 지난해 3분기 수주잔고는 5417억원으로 전년 대비 53% 증가했으며, 가동률도 92.5%를 기록하는 등 순조로운 모습입니다. 아울러 올해 우주항공청이 첨단 위성 개발에 2000억원 이상의 예산을 배정하는 등 국가 차원의 인공위성 개발 예산이 확대되고 있어 쎄트렉아이에겐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는 3월 쎄트렉아이가 최신 초고해상도 인공위성을 발사하면 자회사들의 실적도 점차 개선될 전망입니다. 특히 인공위성이 생산하는 위성사진 등 데이터 판매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라 SIIS의 매출 확대가 가능합니다. 신한투자증권은 올해 쎄트렉아이의 연결 기준 매출을 2054억원, 영업이익을 34억원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만, 아직까지 위성데이터 분석 사업은 수요가 한정된 탓에 매출 확대 가능성은 지켜봐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쎄트렉아이의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93%의 매출이 내수 시장에서 발생한 점을 고려하면 향후 수출 확대도 과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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