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제2경제도시' 완성 주요 경제, 산업 정책 발표
Автор: 서울경제TV 경인
Загружено: 2025-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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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경제도시’ 도약
인천시가 어제(18일) 유정복 시장 주재로 ‘제2경제도시 완성 분야 2026년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민생 안정과 미래 성장을 동시에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경제·산업 계획이 발표되었습니다. 김혜준 기잡니다.
5대 민생 과제…일자리 창출 및 소상공인 지원 강화
인천시는 경제산업본부를 중심으로 시민 생활과 밀접한 5대 핵심 과제를 추진합니다. 일자리 분야에서는 민선 8기 '일자리 60만 개 창출' 목표를 내년 상반기 중 조기 달성하고, '인천일자리플랫폼'을 구축해 구직자에게 원스톱 정보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지역 상권 안전망 확보...시스템 및 공단 위탁 추진
시민들의 안전과 직결된 상권 환경 개선에 집중합니다. 52개 전통시장에 스마트 전기화재 안전시스템을 구축하여 실시간으로 위험 요인을 관리하며, 지하도상가 15곳을 시설관리공단에 위탁하여 운영의 공공성과 경쟁력을 높일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산업재해 제로 인천'을 목표로 안전 점검을 강화하고, '천원세탁소' 운영 등 근로자 복지 정책을 확대하여 노동자 권익을 보호합니다.
미래 성장을 위한 9대 혁신 전략…AI·로봇·바이오 육성
미래산업국은 인천 경제의 구조적 대전환을 위한 9대 혁신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AI 산업을 차세대 동력으로 삼아 '피지컬 AI' 기반 산업 전환을 추진하며, 로봇 산업 규모를 3조 원 이상 으로 확대하기 위해 인천로봇랜드 조성을 본격화합니다. 또한,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영종도 신규 단지 조성 등을 통해 글로벌 바이오 클러스터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에너지 전환 선도…영흥 및 옹진 해역 대규모 프로젝트 추진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미래 에너지 산업을 선도합니다. 영흥도에는 수소, 해상풍력 등이 집약된 '영흥미래에너지파크'**를 조성하여 탄소중립 선도 모델을 구축합니다. 또한, 옹진 해역을 중심으로 해상풍력 발전단지 구축을 지속 추진하며 에너지 자립도를 높입니다. 서울경제 TV 인천, 김혜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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