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산더 대왕과 함께 사라진 7대 불가사의 신전

📌 실제 역사 팩트

아르테미스 신전은 고대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지금의 터키 에페소스에 존재했던 세계 최대 규모의 고대 신전입니다.

기둥 수는 127개, 각 기둥 높이는 약 18m로 추정되며, 전체 길이는 100m가 넘는 웅장한 건축물이었습니다.

기원전 356년, *에로스트라토스(Erostratos)*라는 남자가 자신의 이름을 역사에 남기기 위해 신전에 불을 질렀습니다.

놀랍게도, 그날 밤 ‘알렉산더 대왕’이 태어났다는 기록이 실제로 존재합니다.

알렉산더 대왕은 후에 이 신전을 재건하는 데 자신의 돈을 기부했고, 이를 매우 신성하게 여겼다고 전해집니다.

그의 스승은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였으며, 그는 어린 알렉산더에게 신전과 문명에 대해 가르쳤다고 합니다.

알렉산더는 그리스를 통일하고, 페르시아를 무너뜨리며, 이집트를 정복한 위대한 정복자로 기록됩니다.

그는 기원전 323년, 3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 출처: British Museum / John Turtle Wood (1869), Ephesus Artemis Temple Excavation

이 사진은 19세기 후반, 고고학자 **존 터틀 우드(John Turtle Wood)**가
터키 셀축 지역의 에페소스 유적지에서 아르테미스 신전을 발굴하던 중 촬영된 것으로 알려진 역사적 기록물입니다.
현재는 **공공 도메인(Public Domain)**으로 분류되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고대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손꼽히던 아르테미스 신전의 실존과 과거의 위용을 보여주는 귀중한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