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이슈] 포고령 읽다 "이건 또 뭐냐…", "국무위원 다 허망한 분위기" / KBS 2025.12.24.
Автор: KBS News
Загружено: 2025-12-24
Просмотров: 2002
12·3 비상계엄과 관련해 신원식 전 국가안보실장과 박안수 전 육군참모총장이 법정에서 잇따라 증언했습니다.
신원식 전 실장은 22일 열린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재판에서, "지난해 3월 말 안가 모임 당시 대통령께 (계엄에) 반대 의사를 밝혔다"라고 말했습니다. 경호처장이 술자리에서 나온 이야기라고 설명해 믿고 있었지만, 이후 계엄이 선포되자 실망했고, (국무위원들도) 대부분 다 허망해했다고 말했습니다.
박안수 전 육군참모총장은 22일 열린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서 "포고령을 읽던 중 ‘처단’이라는 단어가 걸렸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계엄법에 따른 처벌 의미인가 보다. 군에서 사용하는 용어는 아니다"라고 느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포고령의 위헌성 문제에 대해서는 (무겁다는) 생각은 있었지만, 김용현 전 장관이 검토한 것으로 논의가 되었고 옳다 그르다는지 잘 몰랐다고 설명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한눈에 이슈]에서 확인하시죠.
00:00 [지금뉴스] “너는 예스맨이니까” 또 증언 나와…이상민 측 ‘회심’의 반격? / KBS 2025.12.24
07:33 [지금뉴스] 신원식 “계엄? 술자리 얘기라 해서 믿었는데…윤에 큰 실망” / KBS 2025.12.24
09:39 [지금뉴스] "병사들 통닭 사줄 돈도 없다"…윤석열이 밝힌 계엄 선포 이유 / KBS 2025.12.23
11:14 [지금뉴스] 계엄사령관 박안수 “포고령 ‘처단’ 표현에 깜짝…맥락은 못 짚어” / KBS 2025.12.23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email protected]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윤석열 #신원식 #박안수 #비상계엄 #이상민 #포고령 #내란재판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mp4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