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정신인가"…직원 머리에 총구 겨눈 美 국토부 장관 논란의 연속
Автор: 전자신문 etnews
Загружено: 9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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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구가 옆 사람의 머리를 향하고 있습니다.
미국 국토안보부 장관 '크리스티 놈'이
8일 공개한 홍보 영상인데요.
불법 이민자 체포 현장에서
강인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의도였는데
총구를 이민국 직원의 머리를 향해 놓은 채
브리핑을 하여 비난과 조롱이 쏟아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놈 장관의 손가락은
지나치게 방아쇠와 가까운 곳에 있었고,
방탄조끼도 올바르게 입고 있지 않았습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총기 안전 전문가나 총기를
정기적으로 다루는 사람이라면,
근처에 사람이 서 있을 때
총구는 항상 땅을 향해야
한다는 것을 알 것"이라며
"총구를 하늘로 향하게 할 때도 있지만,
사람을 향해 각도를 맞춰서는
안 된다"라고 지적했습니다.
놈 장관이 논란에 휩싸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달 26일 놈 장관은
취임 후 첫 해외 순방지인
엘살바도르 테콜루카에 도착해
테러범 수용소를 방문했는데요.
당시 홍보 영상에서 손목에 차고 있던
명품 시계가 논란이 됐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은 해당 시계가
명품 시계 브랜드 롤렉스의
'옐로우 골드 데이토나'일 것이라 추정했는데요.
이 모델은 약 6만달러(8800만원)에 판매되는 고가품입니다.
이에 "인권 논란의 무대에서
사치품을 자랑했다"는 지적이 나오는 등
부정적인 반응이 다수를 이루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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