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 회장 "조종사가 힘들다고?"…총수ㆍ직원 SNS 공방
Автор: 연합뉴스TV
Загружено: 14 мар. 2016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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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회장 "조종사가 힘들다고?"…총수ㆍ직원 SNS 공방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대한항공 부기장의 SNS에 '조종사 업무가 그렇게 힘드냐'는 취지의 댓글을 달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조 회장은 지난 13일 대한항공 부기장 김 모 씨가 페이스북에 올린 여객기 비행 절차에 대한 글에 "조종사는 GO, NO GO만 결정하는데 힘들다고요?"라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조 회장은 또 비행기 조종에 대해 "운항관리사가 다 브리핑해주고, 기상변화는 오퍼레이션센터에서 분석해준다"며 "자동차 운전보다 더 쉬운 오토파일럿으로 간다"고 덧붙였습니다.
대한항공 조종사노조는 "외국 항공사는 몰라도 대한항공은 운항관리사가 브리핑을 해준 적이 없다"며 "허위 사실로 다수의 조종사 명예를 훼손했다"며 고소·고발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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