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형 스마트팜' 도입...청년농업인 키운다!(아산)
Автор: ch B tv 중부
Загружено: 2024-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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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 속에서 파릇파릇한 쌈 채소가 재배되고 있습니다.
작물을 수직으로 재배하는
온실 수직형 기술을 기반으로 한 '아산형 스마트팜'입니다.
순환식 수경재배 기술까지 도입돼
24시간 사계절 연중 생산이 가능합니다.
가장 큰 장점은 생산량.
1000㎡ 규모를 기준으로 볼 때
수직형 기술이 도입된 스마트팜에는
쌈 채소를 4만 주를 심을 수 있는데,
이는 수평형보다 3배 이상 많은 양입니다.
그만큼 작은 면적에서도 생산량이 높다 보니
농업에 첫 발을 들인 청년농업인에게도 기대가 큽니다.
[조요한 / 청년농업인]
"이제서야 영농을 하려는 청년들 같은 경우에는
기반이 없다 보니까 작은 기반에서 최대한 좁은 면적에서
많은 생산량이 나올 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보고요.
저 같은 청년농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지하수를 활용한 냉·난방기를 통해
에너지 절감을 높였고, 환풍기 등 자동설비로 효율도 높였습니다.
청년농업인 양성을 위해 '스마트팜 사관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아산시는
앞으로 컨설팅은 물론 현장실습과 창업 지원까지
'아산형 스마트팜' 활성화를 위해 힘쓸 계획입니다.
[이미용 / 아산시 농업기술과장]
"씨도 뿌리고 재배도 하고 유통도 해서 자신감이 붙으면
앞으로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고요. 기존의 농 업인들은
그동안에 농사를 짓느라 고생을 많이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
분들도 이제는 편하게 농사를 지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걸
저희가 보여드리고..."
국내 최초로 수직형 연중 생산 시스템을 갖춘 아산시.
'스마트팜'의 메카로 발돋움할 준비하고 있습니다.
B tv 뉴스 김장섭입니다.
#아산시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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