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을 선택한 흑해의 나라, 조지아의 지리와 역사
Автор: 윤성학TV
Загружено: 2021-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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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학의 지오히스토리 - 조지아의 지리와 역사
코카서스
러시아식 카프카즈, 캅카즈(Кавказ)
영어식 표현은 코카서스(Caucasus)
북코카서스 나라 - 체첸, 다게스탄, 북오세티야
남코카서스 나라 - 조지아, 아르메니아, 아제르바이잔
미국의 지정학자 드 월(De Waal)
코카서스는 랜드스 비트윈(Lands Between)
위로는 러시아, 아래로는 이란과 터키
서쪽은 흑해, 동쪽은 카스피해
아시아와 유럽
문명사적으로 기독교와 이슬람
조지아는 그리스 신화의 고장
프로메테우스, 카즈베기산
이아손, 황금 양털 이야기
조지아 면적은 약 7만 km2
한반도의 3분의 1
약 400만 정도의 인구
기원전 그리스, 로마, 페르시아의 지배
11세기 조지아
다비드 2세, 타마르 여왕의 골든 에이지
13세기 200년간 일 칸국의 지배
14세기 티무르, 오스만 투르크 이슬람 문명이 지배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지아는 기독교 문명 유지
19세기 러시아 지배, 러시아와 동화
특히 조지아, 아르메니아는 러시아의 지배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임
소련의 가장 중심적인 인물, 스탈린, KGB의 베리야도 조지아 사람
조지아 민족주의 운동은 탄압
스탈린 때 조지아 음식, 와인이 세계적으로 이름
1991년 독립
초대 대통령, 민족주의자 감사후르디아
소련 개혁 개방 주도한 셰바르드나제가 2대 대통령
2003년 장미혁명으로 셰바르드나제 축출
사카슈빌리 대통령은 친미 경향
2008년 러시아 그루지아 전쟁
친러인 남오세티야를 조지아가 침공
푸틴 대통령이 즉각 반발, 탱크부대 트빌리시까지
조지아 항복
그때부터 노골적인 반러 정책
국가명을 러시아식 발음인 그루지아에서
영어식인 조지아로 변경
이바니슈빌리, 친러로 방향 전환했지만
조지아는 기본적으로 러시아보다는 유럽 쪽으로 지향
관광이 핵심적인 산업
조지아의 와인 - 킨즈마라울리, 흐반츠카라, 무쿠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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