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방송 빠른쾌유 를 빕니다 한초성 ♡어쩌나요 ♡독도는한국땅
Автор: 한초성tv(화)저7시
Загружено: Прямой эфир состоялся 16 сент. 2022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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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초성이야기
초성이는 어느날 아침날에 침대에서 일어나기 조차 힘들었다.
자주넘어저 발목,골반 허리 골절 이 반복 되었다.
그러자 하룻밤 사이에 사소한 일들이 상상할수 없는 일로 바뀌어 버렸다.
세면대에서 허리를 굽혀 세수하기,바닥에 떨어진 물건을 줍거나 양말을 신는일,손,발,톱 깍기,옷입기, 밥먹기,머리빗기,
앉았다가 일어나는 일이
내게는 더 이상 할수없다.
몇년에 걸쳐
점점 건강이 나빠져 이젠 스스 할 수 있는 것은 노래 뿐이다.
목소리는 살아있어 감사하다.
빛나던 재능도 다 소용 없구나!
이마저 코로나 백신후유증 이후로 급속도로 나빠져 이젠
아무것도 할수 없게 되었다.
고통의 연속이 지속 될때는 눈물과 콧물이 범벅이 되어 노래로 마음을 달래어본다.
두,눈과 귀, 팔, 다리,로 세상을 활보하고 다닐땐 아무도 모른다.
그때는 나도 몰랐다.
하루하루 느낄정도로 힘이 빠지고 있어 무섭기만하다.
신이 있다면 저에게 기적을 바랄뿐이다.
노래와 함께 웃으며
인생은 숙제로 살지말고 축제로 감사하며 숨쉬는 그날까지 감사
하며 살겠다.
@ 난 지금으로부터 30년전 아이를 낳고 서서히 몸에서 힘이 빠지기 시작했다.
주위에서 걷는게 왜그러냐 해도
그저 웃어 넘기기만 했다.
그때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면서 그냥 먹고 살기 힘들다 보니 아이들 키우며
일에만 전념 했다.
그러던 중 친정모친의 대학병원
병문안에 어머니께서 너도 허리가 안좋으니 대학 병원에 왔으니 진료 한번 받아 보라는
권유에 가벼운 마음으로 각종 검사를 받은 결과 청천벽력 같은 말씀에 너무나도 큰 충격을 받았다
검사 결과는 근육이 굳어가는
희귀난치근육병 현대의학으로는
치유될수 없는 질병이기에
다시 서울대 병원에 가보라는
권유에~
또 다시 서울대병원에서
1개월간의 입원을 하면서
각종 검사의 결과는 지방대학 병원에서의 검사 결과와 서울대
병원에서도 똑같은결과가나왔다.
교수님의 말씀에 의하면 유전은 아니다. 다만 나 같은 사람의 체형은 아기를 잉태하면 아니되는 체형이라면서~
짪으면 3개월 길으면 6개월안에 몸이 점점 굳어 갈것이라는 너무나도 무섭고 청천벽력 같은 말씀에 앞이 깜깜하고 하늘이
무너지는것 같았다
그때의 그 심정은 어떠한
언어로든 글로도 표현할수
없는 나의 마음은 믿고 싶지않았다.
학창 시절에는 육상 선수 였고
스포츠맨으로 활동적였던 내가~
이제까지 잘 살아왔는데
그후 전국에 유명하다고
소문난 병원과 한방병원과 침술의 나라 중국까지
전국을 누비고 다녔다.
그럴때마다 나의 희망은
보이지 않았고 그 사이 정말 나의 몸은 서서히 굳어가고 있었다.
나는 세상을 비관해
사람으로써는 해서는 안될
자해를 하고 말았다.
죽는것도 내 마음대로 안되었다.
그후 나의 사랑하는 남편
우리 아이들~~내가 해줄수 있는것은 그들과의 이별였다.
아내로써 엄마로써 아무것도
해줄수 없고 가족에게 너무나
큰 짐이기에 나는 내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서 굳은 결심끝에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
그후 난 그래도 혹시나 실오라기 같은 희망을 찾고자
전국에서 유명하다는 점술사를
찾아 다니면서 큰 굿도 여려번 했고 침술 기치료 침에 있어서는
한번에 5000대를 맞아 온 다리가 피투성이가 되고~
지금 생각해 보면 너무도 아찔하고 무서운 일들이 많았다
이렇게 양방으로 한방으로
점술사 그외 기타 등등~~
나는 전재산과 대출~
친정 어머니의
재산까지 날리고 말았다.
이러한 삶속에서 나는 또다시
엄청난 우울증과 불면증에 시달렸다.
그러던 어느날 잘아는 지인이
초성이 너는 비록 걷지는 못해도, 앞을 볼수 있고, 맛있는 음식도, 먹을수 있지 않느냐,면서 호되게 야단을 치는 소리에 정신이 번쩍났다.
그럼 이 싯점에서 내가 가장
잘 할수 있는것이 무엇일까?
생각 할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그래~ 바로 이거야 어릴때부터 나는 남들 앞에서 노래를 잘했다.
현대의학으로는 치유 될수
없다는 나의몸은 비록굳어가고 있지만~
나 보다 더 절망적인 사람들에겐 사치라는것을 이제야 깨닫고 나는 희망의 노래를 시작했다.
그후 난 어느 지인을 통해서
김천으로 이사를 했고
그전엔 언니 집에서 언니가 나의
병 수발을 했다.
그러는 사이 형부께서 지독한
간암에 걸려 더 이상 언니 신세를
질수 없어 김천 지인을 통해서
현재 살고 있는 이집으로
이주를 해서 노래를 벗 삼아
살았다.
노래를 부를 때마다 내 몸안에서는 무언가 꿈틀거리고 시작 했고 나도 할수 있다 ! 라는 자부심이 생기기 시작 했다.
마침 노래 강사의 권유로 장애가 있는 사람들 앞에서 마이크를 들기 시작 했다.
그후 나의 일상 생활에서
비록 한발자욱도 걷지 못하지만
휄체어에 몸을 의지하며
25년동안 노래하는 지역 봉사자 로써 양로원 요양원 복지관
기타 등등 노래로 재능 기부를 했다.
지금에 난 노래를 매개체로 장애인들과의 소통하는 일을 하고 있다.
장애인 인식개선이란 강의를 통해 강사로써의 활동과
비장애인과 장애인들의 인식 개선을 위해 앞으로 더 노력 할것이다.
그동안 있었던 수많은 아픔과
슬픔을 겪었던 결과 잘 인내 하므로 내게 영광스런 일도
있었다.
김천시 시승격 70주년. 시민 체육 대회에서 기념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서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
그동안 부족한 제게는
많은 표창과 상장을 받으면서
더 잘하라는 채칙이라 생각하고
열씸히 재능봉사를 하고 있다.
밤이면 밤마다 느끼는 통증과
시간이 흐를수록 몸이 더 굳어가는 내 몸을 보면서
혼자서는 옷도 못갈아 입지만!
그래도 앞을 볼수 있는
나의 두 눈과 노래를 할수 있는것에 감사할 뿐이다.
더욱 감사하는 것은 비록 너무도 작은 나의집 생활 수급자로써
누리는 9평의 나의하우스가있고
노래할수 있는 공간이 있어
정부의 지침으로 나를 도와 주는
장애인 활동 보조인의 도움으로
유튜브 한초성TV 라이브 방송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을
통해서 누구나 나와 함께
즐길며 희망을 노래하고 있다.
노래는 나의 인생~
내가 살아가는 이유이다.
한초성 타이틀 곡
어쩌나요
독도는 한국땅
chtjd111 톡 주세요
010. 2481. 5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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