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국정감사] "교직원공제회, 기간제 교사 차별 없애야"

[2022국정감사] "교직원공제회, 기간제 교사 차별 없애야"

-국정감사 DAY2 - 교육부 공공기관 및 유관기관 감사
-한국교직원공제회 김상곤 이사장

#기간제교사 #차별 #교직원

김상곤 이사장님,기간제 교사는 교원입니까 아닙니까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 광의의 교원입니다.

광의라는 말은 제가 보기엔 적절하지 않고요.교원이냐 아니냐 이 말만 해주십시오.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 교원에 해당합니다

교원이죠. 그러면 제가 작년에 교직원공제가입 좀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해달라고 했죠? 지금 용역 중간보고 받았나요?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 용역 중간보고는 받았습니다. 마무리 중에 있습니다.

10월 최종보고가 나오고, 그 다음에 이사회에서 의견들을 조율하는 그런 순서가 있죠?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 예.

아까 존경하는 김병욱 위원님 말씀하셨지만 대학교수로, 또 경기도교육청의 교육감으로 지내셨고 지금은 교원공제회 이사장으로 계십니다.

누구보다 현장의 교사분들의 입장과 교직사회를 잘 아는 분이시죠.
그 입장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기‘간제교사도 교사다’

그리고 당연히 그렇기 때문에 퇴직금도 받고, 그에 맞는 합당한 대우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 입장에서 기간제 교사가 교직원의 교직원공제에 가입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적극적 검토 부탁드리고요.

작년에 우리 교직원공제회 주식 투자 수익률 보니까 11%, 재작년도 그렇고 비교적 상위권이더라고요 그리고 자체 평가를 보니까 A 정도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큰 틀에서 교직원공제회는 교직원들이 출자한 공제회다. 그리고 교직원입장에서 바라봐야 된다,

그리고 기간제교사도 교사라는 입장에서 고민해주길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그럴 수 있죠?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 대의원회에서 결정할 사안이라서...

물론 그렇지만 입장도 중요합니다. 그런 방향성을 가져 주시길 바랍니다. 그럴 수 있죠?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 예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