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하면서 개무서웠다...해외 분신사바 영상 TOP10

오늘은 오싹한 해외 위자보드(분신사바) 영상 TOP10을 뽑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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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위 고스트 박스 속 목소리
이 영상에서 사람들은 고스트 박스를 이용해 영혼의 말을 들어보려 합니다. 고스트 박스는 무덤에서 나는 소리를 들려준다고 하죠. 샌프란시스코의 한 호텔에서 두 남녀는 조명도 끄고 창문 근처에 앉아있습니다. 순간 영혼이 나타나 남자를 죽이고 싶다고 말합니다. 재차 확인 후 설마는 현실이 됩니다.

9위 불러내서 빡친 영혼
어느 할로윈 밤 이 유투버는 위자보드를 하는데요. 근데 불려온 영혼은 다른 걸 하고 싶었나보네요. 짜증이 났는지 유리잔을 깨버립니다. 그리고 주방 기구를 마구 던지기 시작합니다. 이 유튜버는 동요하지 않고 위자보드를 들고 밖으로 나갑니다. 그리고는 영혼의 분노를 밖에서 바라봤죠. 자기 집인데 쫓겨났어요.

8위 팩트 체크 그리고 할머니
2014년 마야라는 사람이 동생과 죽고 어머니가 용의자로 지목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정말 어두운 이야기죠? 하지만 마야는 아직 하지못한 말이 있었죠. 마야는 2년 후 위자보드를 하던 10대들 앞에 나타납니다. 자신이 누구인지 알려준 후 마야는 이들과 대화를 끊었는데요. 이 10대들은 인터넷에서 마야에 관한 정보를 찾아 대화 내용을 검증합니다. 그리고 조조라는 악령과도 만났고요. 그 자리에 함께 있었던 리지라는 친구의 할머니도 등장합니다. 이거 완전 난리네요.

7위 사라진 사라
어느 날 밤, 사라와 친구들은 폐가에서 위자보드를 합니다. 처음에는 별일 없었습니다. 하지만 곧 어떤 존재가 등장하죠. 알 수 없는 소리가 계속 들리자 모두 밖으로 뛰쳐나옵니다. 밖으로 나오자 손전등을 든 남자가 쫓아왔죠. 그리고 사라도 없어졌습니다. 위자보드로 사라가 희생된 걸까요? 잘 모르겠지만 이건 정말 미스테리네요.

6위 피자 상자로 만든 위자보드
잭슨과 스테이시, 앨리스는 자신들만의 위자보드를 만듭니다. 그리곤 피자 박스에 알파벳과 네, 아니오, 잘가 등을 써놓죠. 완성된 위자 보드를 가지고 세 사람은 잭슨의 집에 모입니다. 위자보드를 시작하자마자 세 사람은 수잔이라는 영혼과 대화를 합니다. 하지만 또 다른 영혼은 세 사람을 죽이려하죠. 세 사람은 거기서 끝을 냅니다. 하지만 그 직후 누군가가 잭슨을 공격하죠. 조작일까요, 아니면 진짜일까요? 판단은 여러분 몫입니다.

5위 빙의
여기 이 여성을 보실까요? 정신착란에 빠져 666을 외치기 전 위자보드 앱을 하고 있던것으로 보입니다. 페루에 사는 18세 소녀라네요. 위자보드를 후 멀쩡히 집에 돌아왔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후 악령이 나타나 입에 거품을 물고 경련을 일으켰습니다. 겨우겨우 진정시켰다고 하네요. 이 소녀는 정신과 치료를 받게 될 것 같습니다.

4위 코피 터진 초딩
이 아이들은 평생 느낄 공포를 한꺼번에 경험합니다. 영혼과 접촉하면서 둘은 이상한 잡음을 듣고 위자 보드도 몇 번 엎었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뒤에 있는 바구니가 움직입니다. 그리고 한 아이가 코피를 흘리면서 존나 더 무서워집니다. 이 사건은 2016년 6월 6일 13번째 시도에서 벌어진 일이었습니다. 개무섭네요…

3위 진짜 악령 등장?
이 영상은 1999년 영국에서 어느 모임에서 촬영된 겁니다. 모든 것이 완벽했죠. 음악에, 술에, 웃음에, 분위기까지 위자보드를 꺼내기 전까지 이상한 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접촉한 영혼도 굉장히 활기차서 계속해서 초인종을 울렸습니다. 실제로 문 뒤엔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다락방에서 발소리가 나죠. 한 명이 확인차 다락방에 올라가는데요. 비명과 밀치는 소리가 나고 초인종도 울립니다. 이 사건은 큰 비명이 몇 번 들린 뒤 갑자기 끝납니다. 비명소리는 점점 커졌죠. 정말 미스테리하네요.

2위 북유럽 위자보드
영혼이 대답을 한다고 놀라면 안되요. 소통이 위자보드의 목적이니까요. 이 소녀들은 위자보드를 만들었는데요. 규칙에 따라 질문을 했는데 기묘한 일이 일어납니다. 위자보드를 보고 있는데 음료가 든 컵이 움직이고 샹들리에도 움직입니다. 이거 “미녀와 야수” 아니죠?

1위 빙의된 10대 소녀
위자보드를 하려고 지하실에 내려가서 유령과 접촉을 한다고 상상해보세요. 그런데 갑자기 친구 한 명이 빙의가 된다면? 이럴 때 냉정을 유지할 수 있나요? 장난으로 위자 보드를 꺼냈는데 귀신이 빙의하면서 상황은 급변합니다. 한명이 이 소녀를 깨우려고 하고 나머지는 울먹이고 있네요. 근데 촬영하는 사람은 왜이리 침착하죠? 울지도 않고 조금도 동요하지 않습니다. 이상하네요. 진실이 어떻든 이 소녀에게는 공포영화 배우들도 못비빌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