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21 1천소티·L-SAM 독자 개발... ‘K-방산’ 다변화 효과 기대 중
Автор: OBS뉴스
Загружено: 29 нояб. 2024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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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형 차세대 전투기,
KF-21 보라매가
2026년 전력화를 앞두고
비행시험의 절반 가량을
무사고로 마쳤습니다.
신형 탄도탄 요격미사일 역시
국내 기술로 개발을 끝냈는데,
향후 K-방산 수출시장
다변화 효과가 기대됩니다.
갈태웅 기자입니다.
【기자】
무장을 장착한 KF-21.
다른 시제기, 공중전력과 편대를 형성합니다.
남해 상공에서 1천소티 시험에 성공하는 순간입니다.
2022년 7월, 시제 1호기 첫 비행에 나선 지 2년 5개월 만입니다.
【현장음】
뜬다, 뜬다!
2026년 전력화 전까지 계획된 2천소티의 절반을 완성했습니다.
우리와 인도네시아 공급은 물론 필리핀 등 추가 수출도 기대됩니다.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K-요격체계 성과도 이어졌습니다.
천궁-Ⅱ보다 더 높은 40km 공중에서 탄도탄을 격추하는 전력을 우리 기술로 개발했습니다.
향후 사드 수준으로 고도를 더 끌어올리고 변칙기동 미사일 타격 능력도 갖출 방침입니다.
[이진익 / 국방과학연구소 수석연구원: 우수한 성능과 높은 신뢰성을 바탕으로 천궁-Ⅱ에 이어 K-방산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명품 무기로 국내 방위산업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할….]
최근 K-방산은 돌파구가 절실합니다.
올해 수출목표치 200억 달러는 폴란드 추가 계약 지연 등으로 사실상 어렵게 됐습니다.
10조 원 규모의 호주 호위함 사업에서는 일본에 밀려 최종 후보에도 오르지 못했습니다.
[나카타니 겐 / 일본 방위상(지난 19일): 방위 생산·기술 기반이라는 것은 말하자면 방위력 그 자체이기 때문에 속도감을 가지고 강화해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관련된 시책을 강력하게….]
신형 무기를 통한 수출 시장·품목 다변화는 부침과 등락을 최소화할 장치로 평가됩니다.
OBS뉴스 갈태웅입니다.
#방산 #국방 #미사일 #전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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