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괜찮아, 너의 아픔은 너의 탓이 아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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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ジェヒ


TO. 대영이에게

항상 팬들을 향해 사랑 가득한 눈빛으로
다정하게 대해주는 재희야
처음에는 짧은 연습생 기간 때문에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많이 힘들었을 텐데, 지금 이렇게 무대 위에서 멋지게 춤추고, 항상 열심히 노력하는 너의 모습을 보면 정말 자랑스럽고 대단하다고 느껴.
또 요즘 너가 네 이름을 자주 검색하는 것 같아서 이렇게 말하는데 혹시라도 안 좋은 말을 보게 된다면, 그런 말들은 정말 극소수일 뿐이라는 걸 꼭 알아줬으면 해. 세상에는 너를 좋아하고, 너에게 진심으로 응원과 사랑을 보내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아.
너가 그런 말들에 쉽게 흔들릴 친구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마음이 힘들고 멘탈이 흔들리는 날도 있을 수 있잖아. 그럴 땐 네 편이 되어주는 팬들이 항상 곁에 있다는 사실만 기억해줘.늘 네가 행복하길 바라고, 뒤에서 언제나 널 응원할게
지금처럼만 있어줘. 항상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