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월성_ 신라 성벽길 산책
Автор: 경주역사여행
Загружено: 15 мая 2024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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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사적 제16호)은 신라시대 궁궐이 있었던 곳 이다.
파사왕때(101) 성을 쌓아 경순왕(935) 까지
신라의 중심 궁성이었다.
지형이 초승달처럼 생겼다고 신월성 또는 월성,
임금이 사는 성이라 하여 재성 이라고 했다.
조선시대에는 반월성 이라고도 불렀다.
성 내부에는 조선시대 얼음창고인 석빙고와
신라시대 우물이 남아 있다.
성 외부에는 적의 침입을 막기 위한 인공 해자와
자연적인 방어 시설인 남천(문천)이 흐르고 있다.
주변에는 첨성대, 계림, 월정교, 동궁과 월지
경주박물관 등이 있다.
월성은 신라 천년 동안 왕들의 주 생활 공간으로
신라의 성장과 몰락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다.
이 곳에는 12개의 출입문과 연못, 만파식적을 보관했던
보물창고인 천존고도 있었다.
현재 월성 내부를 A~D 지구로 나누고, 이것을 다시
14개 구역으로 분리해서,
2014년 12월부터 발굴조사 중 이다.
♣ 석빙고(보물 제66호)
영조17년(1741)에 서쪽 약100m 정도 떨어진 곳에서
옮겨 세운 조선시대 얼음 창고.
남쪽으로 출입구가 있다.
출입구는 높이 1.78m, 너비 2.01m 이며 계단을 설치하여
안으로 들어가게 만들었다.
내부는 동서로 아치 모양의 홍예(虹霓) 다섯 개를 올리고
그 사이마다 장대석을 걸쳐서 천장을 삼았다.
바닥을 경사지게 하여 물이 밖으로 빠지도록 하고,
바닥 중앙에 배수로를 설치했다.
북벽은 수직으로 쌓았으며,
홍예와 홍예 사이의 천장 세 곳에는 배기 통로를 만들었다.
지금 바깥쪽에서 볼 수 있는 배기 통로는 근래 수리할 때
석탑의 지붕돌을 사용한 것으로 원래의 것은 아니다.
♣ 석비
영조14년(1738)에 세운 석비로 경주 부윤 조명겸이
나무로 된 얼음 창고를 돌로 고쳐 만들었다고 새겨 있다.
석빙고 옛 터는 좌측 뒷면에 있음.
♣ 신라시대 우물(깊이 10m, 지름 1m)
석탈해왕을 제향하던 숭신전이 있던 곳에 있다.
숭신전은 동천동 석탈해왕릉 옆으로 옮겨졌음.
월성은 주변보다 지형이 높아 성벽길을 걷다 보면
걸어서 10분 거리 이내에 있는 유적지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한바뀌 도는데 30분 정도 걸림)
역사유적지 월성을 산책하면서 신라를 느껴보고,
숲이 주는 좋은 기운으로 힐링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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