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인사이드-이슈] 경남도 허점 투성이 (2015.06.21,일)
Автор: KBS창원
Загружено: 2015-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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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부실한 초동 대처
-3일 사천에서 경남 첫 의심환자 발생.
의심환자 A씨는 4월 나이지리아 출장,
지난달 24일 입국한 뒤 열이 나자
25일 질본에 직접 신고해 추적조사 대상.
-그러나 경상남도는 A씨가 지난 3일
직접 사천시보건소에 연락할 때까지 몰라
질본과의 허술한 공조 체계 드러내.
-경상남도와 보건소, 병원도 우왕좌왕.
경상남도가 지정한 거점병원 가운데
경상대병원과 마산의료원 등 음압실 없어
의심환자도 당장 받을 수 없는 상황,
A씨 사천에서 양산까지 장거리 이송.
-당일 취재진이 메르스가 의심된다고 하자
마산의료원은 보건소로 가라고 안내,
오후 6시 30분 보건소로 찾아가자
근무 시간 끝났다며 당직 직원만 남아.
-경남에 의심환자가 나온 3일 하루
초동대처가 얼마나 허술했는지 지적.
②마스크도 없이…뒤늦은 방역
-경남에 메르스 불안감이 확산한 뒤에도
지자체와 의료당국은 여전히 느슨.
-지난 10일 보건소 직원은 물론 의사조차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채 근무.
-방역도 국내 첫 확진 환자가 나온 지
20일째인 지난 8일 버스터미널에 시작,
시내버스 등은 자체 방역에 맡김.
-정부도 지자체도 믿지 못하는
불안감이 확산하면서 지역 경제 큰 타격.
③환자 모니터링 구멍…환자 정보 유출
-경남 첫 확진자인 115번 환자,
질본과 경상남도 등 보건당국 관리 밖
전혀 모니터링 안 된 것으로 드러나.
-또, 첫 경남 확진 환자 발표 당일
본인은 물론 가족의 개인 정보가
SNS를 타고 급속도로 번져
메르스 관련 정보 공개 수위에 대한
기준이 제대로 없었다는 지적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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