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영광!! 말 만큼 쉽다면.... "고린도전서 10장 23~33절"
Автор: 임기교회 노태진 꼭두새벽묵상
Загружено: 2025-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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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영광!! 말 만큼 쉽다면....
고린도전서 10장 23~33절
• 하나님의 영광!! 말 만큼 쉽다면.... "고린도전서 10장 23~33절"
💻 꼭두새벽묵상 No. 1838
적지 않은 연수인데도 김장을
한다고 수고하신 우리 성도님들...
어제 하루 종일 얼마나 수고가
많으셨을까...? 생각하니
미안하기도 하고 또 볼 면목이
없을 정도이다.
교회 일년 양식이니 안할
수도 없고...
하려고 하니 너무 힘도 들고...
저녁 무렵에는 내 몸의
움직임도 부자연스러졌다
그런데..
일흔이 넘은 성도님들은
오죽하실까....?
김장하느라 힘들었던 고됨이
주님의 은혜로 속히 회복
되시기를 기도 드린다.
이제는 기온이 어떤지
날씨를 보게 되는 계절이
돌아왔다.
어제 오늘 소천면 날씨를
볼 때는 영하 8도였던 것
같았는데..
새벽에 나와보니 그렇게는
춥지 않아 감사하다.
김장 뒤 설거지 쉽게 하라고
그다지 춥지 않은 날씨를
주신 것이라 생각하고
감사 드린다.
오늘 아침 우리가 함께
볼 성경은 고린도전서 10장
말씀이다
고린도 교회의 아킬레스건
이라고 할까요?
아니면 고린도 교회의 문제점
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더
맞을 까요?
아니면 고린도 교회의 고질적인
문제라 말하는 것이 더 적합한
표현일지 모르겠다.
잘 아시겠지만
몇가지를 말씀드리면
먼저 1장에서 분파가 있었다는
것 당 짓는 문제 바울파 게바파
아볼로파 그리스도파등으로
나뉘어졌다는 것...
사실 고린도교회 내에
파당의 문제는 그들을 섬기는
사도들 때문이 아니라 회중
가운데 있는
사람 중심의 잘못된 신앙
때문이었다.
그래서 당파지도자들에 대한
고린도 교회 성도의 자랑은
실제로는 자신들을 자랑하는
것이었다.
즉 자신들이 따르는 아볼로가
위대한 것이 아니라 아볼로를
따르는 본인들이 위대하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이렇게 파당의 문제가 있었고요
두 번째는
5장에 음행의 문제가 있었던
교회였다.
그런데 이 고린도 교회내에
있었던 음행의 문제는 정말
쇼킹한 문제였다.
5장 1절에 너희중에 심지어
음행이 있다 함을 들으니 그런
음행은 이방인 중에서도 없는
것이라
어떤 음행이었습니까?
교회내 한 성도가 자신의
아버지가 취했던 여인과
결혼하는... 정말 심각한 성적
타락이 있었다는 것....
더 큰 문제는 교회가 이를
묵인하고 방치했다는 것..
그래서 바울은 이런 음행은
이방인 중에서도 없는
것이라고 말했던 것이다.
도덕적 기준을 훨씬 넘어서는
심각한 근친상간이자 음행
이었다.
그럼에도 교회는 이것을
책망하지도 징계하지도
않았다는 것...
마치 우리가 속해 있던 교단
전 총회장의 불륜사실을 협의
없음으로 사건 종료시킨
것과 같은 꼴이다.
오히려 영적으로 부요하다는
교만에 빠져 이런 부패한
행위를 눈감고 있었다는
것.....
누가요? 교회가 말입니다
또 문제가 무엇이 있을까요
바로 오늘 본문에서는
우상 숭배의 문제를 다루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문제는 두 가지 측면에서
말할 수 있는데...
첫째. 우상에게 바쳐진 제물을
시장에서 사먹는 문제 바로
8장에서 나오는 이야기이다
그리고 두 번째로는 10장에서
말씀하고 있는 우상숭배가
만연한 문화속에서 살 수밖에
없었던 것은 성도들이 하나님을
섬기면서도 과거에 뿌리 내린
이교도의 습관을 완전히
버리지 못한 것에서부터
온 것이었다.
이런 문제 외에도 12장에
가면 은사의 문제도 있었던
교회였다.
참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교회....
은혜가 있었는가 하면
편가르기 싸움도 잘하고
음행의 문제에 자유롭지 못하고
또 하나님을 섬기면서도
우상의 문제가 있었던 교회
그리고 받은 은사도 많은데
그 은사의 문제로 또 시끄러
웠던 교회가 고린도 교회였지요
동시에 이 교회는 어쩌면
신약에 나오는 여러 교회중에
가장 현대 교회를 잘 대변하고
있는 교회가 바로 고린도
교회가 아닐까 싶다.
오늘 아침에 먼저 고린도
교회의 문제점에 대해서
간략하게 말씀드렸는데....
이중 오늘 본문 10장을
중심으로 우상 숭배에 대한
경고의 말씀에서 하나님의
교훈을 찾아보길 원한다.
바울은 고린도전서 10장에서
이스라엘의 역사를 거울 삼아
우상숭배에 대한 경고의 말
씀을 하고 있다.
그게 바로 1절에서 13절까지
나오는 내용이다.
과거 이스라엘 조상들이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고도
우상숭배를 했었지요
음행을 했었지요
하나님을 시험하고 원망하고
죄를 범했다가 결국 광야에서
멸망당했던 것을 상기
시키고 있는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받은
은혜가 무엇입니까?
1절에 구름 아래에 있었던 것
홍해를 건넌 것
만나와 반석의 물을 마신 것
이것 전부 하나님의 은혜이자
기적같은 선물이 아닌가?
그럼에도 이런 것을 경험하고도
우상숭배, 음행, 원망의 문제는
끊임없이 대두 되었다.
바로 이 모습이 고린도 교회까지
유전되었고 또 오늘의 교회들
까지 유전되고 말았던 것이다
가계에 병력만 있는 것이 아니고....
교회에도 이러한 영적 병력이
있는 것이다
아담 이후에 태어난 모든
사람들은
원죄를 가지고 태어 났기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하는
것 밖에 없고 그래서
12절 말씀처럼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해야 한다는 것이다
두 번째 14절에서 22절 까지의
말씀에서 우상숭배에 대한
경고의 메시지가 주어졌음을
알 수 있다.
성찬과 이방인의 제사를
비교하면서 그리스도인은
주님의 잔과 귀신의 잔을
겸하여 마시지 못한다고
단언하고 있는 것이다
우상에게 바쳐진 제물
그 자체에는 무의미할 수
있으나 그러나 그 행위는
귀신과의 교제로 이루어질 수
있으므로 단호히 피해야 하는
것임을 교훈 해주고 있다
그리고 세번째로
23절에서 33절까지
그리스도인의 자유와
행동원리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다.
23절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은 아니요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덕을 세우는
것은 아니니”
그래서 누구든지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라고 말씀하고
있으며
무릇 시장에서 파는 것은
양심을 위하여 묻지 말고
먹으라
그래서 바울은 결론적으로
어떤 말씀을 하고 있는
것입니까?
31절
그런즉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교회와 성도의 궁극적인
목적, 삶의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그러니까 삶의 전 영역에서
최우선으로 두어야 할 것은
바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라는 것이다
오늘 고린도전서 10장은
1절부터 마지막 34절까지
말씀중에서 우리 귀에 아주
익숙한 성경구절이 참 많이
나오는 장이다
먼저 12절 “선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13절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하지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
23절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인한 것은 아니요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덕을
세우는 것은 아니니”
그래서 우상 숭배에 대한
경고의 말씀에서 바울이
가장 강력하게 우리에게
요구하고 있는 것이 바로
31절말씀이다
결론의 말씀이자 그리스도인의
삶의 이유인 것이다
31절 그런즉 너희가 먹는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우리가 잘 아는
또 많이들 암송하고 있는
익숙한 말씀이
고린도전서 10장에서 제일
많이 나오는 느낌이다
그런데 왜 있잖아요
알기는 잘 아는데 살지는
못하는 것이 바로 이런
말씀이 아닌가요?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라고 할 때..
오늘 아침 이 결론의
말씀앞에 서서 우리가
결단해야 하는 것은
입술에서 뚝 하고 떨어지는
말씀이 아닌
그런 하나님의 영광이 아닌....
삶의 작은 한 순간에도
이것이 하나님께 영광스러운
일이 맞는지 물어보고
또 물어보면서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만 드러나기를
간절히 소망하는 성도가
되시길 바랍니다
이어 바울은 33절에서
또 너무 귀한 말씀으로
우리에게 교훈을 주고 있는
것입니다
“나와 같이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여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하라”
31절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라고 ..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말입니다
그리고 33절에서는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여...
앞의 31절과 같은 분위기이죠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이것이 바로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가
아닐까요?
자신의 유익을 위해서
구하지 말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그래서 그 사람들도
구원을 받을 수 있도록
바로 이 중심으로 살아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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