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비자 취소 폭풍’…한국인 교수 강의 중단 사태
Автор: 태글리쉬 TV
Загружено: 18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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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외국인 유학생과 교수진에 대한 비자 단속을 강화하면서 한국인 조교수가 강의를 중단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미국 텍사스 휴스턴대학교의 전모 조교수는 학생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비자가 예상치 못하게 말소돼 즉시 한국으로 돌아가야 한다”며 “강의를 끝내지 못해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대학 측은 전 교수가 다른 기관에서 박사 과정을 밟고 있어 학생 비자 유지 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같은 비자 취소 사례는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미국 CNN에 따르면 최근 90여 개 대학에서 약 600명의 유학생과 교수진이 비자를 잃었습니다.
이민 전문 변호사는 “미 국토안보부가 텍사스주 대학들을 중심으로 300명 이상의 비자를 취소했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컬럼비아대 한인 학생도 친팔레스타인 시위에 참여했다는 이유로 영주권을 박탈당해 소송을 제기했고, 법원은 추방 시도를 일시 중단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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