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부학 - 골학] 자뼈(척골, ulna)
Автор: 국시패스
Загружено: 8 мая 2020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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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뼈(척골, ulna)는 아래팔(전완, forearm)의 안쪽에 위치하는 뼈입니다.
위팔뼈(상완골, humerus)∙노뼈(요골, radius)와 마찬가지로 자뼈도 긴뼈(장골, long bone)로 분류되기 때문에 몸쪽끝∙몸통∙먼쪽끝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자뼈 몸쪽끝(근위단, proximal end)에서 위쪽으로 뭉툭하게 돌출한 부분을 팔꿈치머리(주두, olecranon)라 합니다.
팔꿉을 펼 때 팔꿈치머리는 위팔뼈 뒷면의 팔꿈치오목(주두와, olecranon fossa)으로 들어갑니다.
팔꿈치머리의 뒤쪽에는 위팔세갈래근(상완삼두근, triceps brachii)이 닿습니다.
자뼈 몸쪽끝에서 앞쪽으로 튀어나온 돌기를 갈고리돌기(구상돌기, coronoid process)라 합니다.
팔꿉을 굽힐 때 갈고리돌기는 위팔뼈 앞쪽의 갈고리오목(구상와, coronoid fossa)으로 들어갑니다.
팔꿈치머리와 갈고리돌기 사이 움푹 들어간 곳을 도르래패임(활차절흔, trochlear notch)이라 합니다.
도르래패임은 위팔뼈의 도르래(활차, trochlea)와 맞물리는 부분입니다.
갈고리돌기의 아래에는 세모꼴의 자뼈거친면(척골조면, ulnar tuberosity)이 있습니다.
이곳에는 위팔근(상완근, brachialis)이 닿습니다.
갈고리돌기 가쪽에는 노패임(요골절흔, radial notch)이 있습니다.
노패임은 노뼈머리(요골두, head of radius)와 만나는 부분입니다.
노뼈와 마찬가지로 자뼈몸통(척골체, body of ulna)도 전체적으로 삼각기둥 모양을 합니다.
자뼈몸통이 노뼈몸통과 마주하는 모서리를 뼈사이모서리(골간연, interosseous border)라 하는데
이 모서리의 위쪽은 손뒤침근(회외근, supinator)이 붙는 뒤침근능선(회외근릉, supinator crest)이 있습니다.
자뼈의 먼쪽끝(원위단, distal end)에는 자뼈머리(척골두, head of ulna)가 있습니다.
자뼈머리는 노뼈의 자패임(척골절흔, ulnar notch)과 관절을 이루는 부위입니다.
자뼈머리의 아래쪽으로 돌출된 돌기가 있는데 이를 붓돌기(경상돌기, styloid process)라 합니다.
![[해부학 - 골학] 자뼈(척골, ulna)](https://ricktube.ru/thumbnail/T3Fl8t0au0Q/hq72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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