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지석진, 일주일 만에 DJ 복귀 빈소 지켜준 유재석 고맙다 by 서민정 아나운서
Автор: 동네방네뉴스
Загружено: 2018-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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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석진이 부친상의 아픔을 뒤로 하고 DJ로 복귀했다.
28일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는부친상을 당한 지석진이 일주일 만에 복귀했다.
이날 지석진은 "응원과 위로 보내주셔서 감동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불가피한 상황으로 자리를 비웠는데 김신영, 김현철, 윤정수, 문지애, 김종국, 하하 너무 감사했다"라며 스폐셜 DJ로 그의 빈자리를 채워준 동료들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또 "이틀내내 빈소를 지켜준 재석이 마지막까지 함께 해준 용만이 형, 수홍이도 너무 고맙다. 이번에 너무 많이 받기만 했다. 여러분의 문자가 힘이 됐다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감사를 표했다.
앞서 지석진은 지난 21일 부친상을 당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부친의 빈소를 지킨 지석진을 위해 김신영, 김현철, 윤정수, 문지애, 김종국, 하하 등이 스페셜 DJ로 나서 의리를 지켰다.
사진=MBC 캡처
동네방네뉴스 최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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