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한 독립운동, 3.1절의 정신을 기억하다 (충북, 김지호)ㅣCTS뉴스
Автор: CTS뉴스
Загружено: 2025-03-05
Просмотров: 74
[앵커]
올해로 106주년을 맞은 삼일절을 기억하며 전국 곳곳의 교회에서 기념 예배가 열렸습니다. 관련 소식을 김지호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대전광역시기독교연합회가 제106주년 3.1운동 기념연합예배를 가졌습니다.
예배에서 대표회장 심상효 목사는 “3.1운동의 기독교 정신을 기억하며 믿음의 결단과 각오로 주어진 사명을 잘 감당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애국가제창과 독립선언문 낭독, 만세삼창으로 3.1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아산시기독교연합회는 아산시민족복음화운동본부와 함께 나라와 민족을 위한 제106주년 3.1절 기념예배와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예배에서 삼광교회 박노섭 목사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불쌍히 여기셔서 우리 나라와 민족에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나라와 민족, 아산시 복음화를 위해 합심으로 기도하고,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천안성시화운동본부는 천안홀리클럽과 함께 제106주년 기념 삼일절 조찬기도회를 개최했습니다.
예배에서 천안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이성수 목사는 "믿음의 선조들이 남긴 위대한 복음 정신을 잊지 말고, 복음 통일과 진정한 광복을 이루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나라와 민족을 위해, 복음통일과 선교, 천안시 성시화를 위해 특별기도를 진행했습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충북연회에서는 충북 진천교회에서 삼일절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백종준 감독은 “신앙의 선조들을 보고 배우며 생명의 복음 앞에 연합하여 기도하는 모두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독립선언문을 낭독하고 애국가 제창, 대한독립만세 삼창을 하며 3.1절의 정신을 되새겼습니다.
경남기독교총연합회는 3.1절 106주년 기념식과 자유대한민국을 위한 구국기도회를 창원용지문화공원에서 열었습니다.
‘다시 대한민국을 위대하게’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집회는 손현보 목사, 박정곤 목사를 비롯한 6명의 강사가 5분 동안 메시지를 전하고 강의 내용을 주제로 기도회를 인도했습니다.
[박석환 목사 / 경남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경남의 2,600여 교회들이 함께 모여서 기도하면서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건설하고 확장하며 소금과 빛의 역할과 사명을 통해서 하나님의 공의와 정의가 세워져가는 이 일에 기도의 함성을 통해서 경남이 변하면 대한민국이 변화될 줄로 믿습니다
[기자]
이어 애국가 제창과 만세삼창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동성애, 차별금지법 반대와 자유민주주의를 위해 함께 기도했습니다.
원주시에서도 제106주년 삼일절 연합예배가 진행됐습니다.
원주시기독교평신도연합회장 고형열 장로의 사회로 시작된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원주시기독교연합회장 김오성 목사는 “주님의 생명인 교회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사명 감당하는 일꾼이 되자”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참석자들은 한국교회와 원주시, 다음세대를 놓고 특별기도했으며, 삼일절을 기념하는 독립선언문 낭독과 애국가 제창, 만세삼창 등이 진행됐습니다.
횡성군기독교연합회도 삼일절 기념 연합예배를 개최했습니다.
설교에 나선 감리교신학대학교 명예교수 이덕주 목사는 “횡성에서도 열린 선조들의 독립운동 정신을 이어받아 나라를 사랑하는 평화의 연대가 다시 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나라와 민족, 횡성군 발전과 복음화, 평화통일을 위해 특별기도가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만세삼창을 통해 삼일절을 기념했습니다.
CTS뉴스 김지홉니다.
Доступные форматы для скачивания:
Скачать видео mp4
-
Информация по загрузк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