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우동사이 화성 전곡항 뱃놀이축제장에서 만난 사람들
Автор: 우리동네 사람들의 이야기, ch VOL (우동사이TV)
Загружено: 2025-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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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훈 기자] 다음은 우리동네 화성 사람들 이야깁니다. 전곡항에 나가 있는 주연록 리포터가 전화연결돼 있는데요. 주연록 리포터! 화성시가 특례시로 승격된 직후 큰 축제인 것 같아요?
[주연록] 네, 여기는 제15회 화성 뱃놀이 축제가 열리고 있는 전곡항입니다. 축제는 벌써 사흘동안 진행됐고. 오늘이 마지막날이었습니다.
올해 축제는 레쓰 씨인 화성’을 주제로, 바다와 문화, 놀이가 어우러지는 수도권 최대 규모의 해양문화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정명근 화성특례시장과 안필연 화성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김경훈 기자] 저도 잠시 보고왔는데요. 인파가 정말 많이 몰린 것 같아요?
[주연록 리포터] 그렇습니다. 사실 화성 뱃놀이 축제는 매년 그 인기를 갱신 중인데요, 2023년에는 약 25만 명, 2024년에도 24만 명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갔고, 올해는 그 열기를 훌쩍 뛰어넘을 전망입니다.
[인터뷰] 김혜숙 용인특례시민/ 한경배 전곡리어촌계장
어제 열린 개막식에선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의 개막 선언과 어린이 합창단, 인기 가수들의 무대, 그리고 밤하늘을 수놓은 불꽃놀이가 첫날 밤을 낭만과 감동으로 물들였습니다.
[김경훈] 뱃놀이 축제하면 뭐니뭐니해도 뱃놀이잖아요?
[주연록] 그렇지 않아도 오늘 이곳 전곡항에는 대표 콘텐츠인 ‘풍류단의 항해’ 해상 퍼포먼스가 장관이었습니다.
‘바람의 사신단’ 댄스 경연, 그리고 열정 가득한 라틴 DJ 페스티벌이 이어졌구요. 요트 타기, 바다낚시, 독살 체험, 레고 월, 모래놀이터까지! 남녀노소, 세대별로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가득했습니다.
서해안의 관문 도시 화성에서 펼쳐지는 진짜 바다 축제가 열리고 있는 우리동네 화성사람들 이야기주연록 이었습니다.
[김경훈 기자] 5월달에 이어 6월이 시작됐습니다. 대통령선거 국민 모두 귀중한 주권을 행사하시길 바라며 호국보훈의달 소식으로 우리동네사람들 이야기 이어가겠습니다. 윤혜숙 주연록 리포터 한주동아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취재 김경훈 기자 윤혜숙 주연록 리포터 영상편집 경기남부 김현태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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