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가장 chill한 라멘집

[부산시 동래구 복천동 멘초비]

50분의 기다림. 느린 회전율. 셀프 주문 방식
안내가 적은 Chill한 사장님의 가게
(방문한지 한달 이상 지나서 조금 더 개선이 되었을 수 있습니다)

엄청 부드러운 닭고기, 얇은 돼지고기, 진하고 짠 국물
간장보단 소금이 취향이었지만 그래도 염도가 꽤 셌던 라멘
요식업이란 맛 외에 신경 써야할 게 참 많구나 느낀 날

(멘초비를 다녀온 이후 라멘집을 세군데 정도 더 갔는데)
(모두 긴 영상으로는 따로 만들지않기로 했어요)
(그 세 라멘집에 비하면 여긴 맛있는 거였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ㅁ 소금라면 9500원, 간장라면 9500원 (처음에 계란 없음. 추가는 500원)
ㅁ 11:30am ~ 재료 소진시까지
ㅁ 첫째 셋째주 월요일 시장 정기휴무
ㅁ 부정기 휴무시 인스타그램, 네이버지도, 카카오맵에 휴무 공지

ㅁ 부산 동래구 동래시장길 14 동래시장 1층 67호 (복천동 229-42)
ㅁ 동래시장 공영주차장에 주차했지만 지원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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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kek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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