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 이쇼빠니샤드 (Sri Isopanisad) 개요
Автор: 하레 끄리쉬나 Hare Krishna
Загружено: 25 апр. 2020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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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 이쇼빠니샤드 (Sri Isopanisad) 개요
by A.C. Bhaktivedanta Swami Prabhupada (끄리쉬나 의식을 위한 국제 협회 창설자-아짜리아)
스리 이쇼빠니샤드는 우빠니샤드의 하나로 기또빠니샤드라고도 불립니다.
쁘라부빠다께서 베다 문헌의 하나인 스리 이쇼빠니샤드를 원문 그대로 소개하고 알기 쉬운 주석을 덧붙여 영어로 출판하셨습니다.
스리 이쇼빠니샤드 개요는 베다 지식과 가르침에 대한 설명과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에 대해 소개합니다.
“베다(Veda)의 가르침”
1969년10월 6일 영국 런던 콘웨이홀에서의 박띠베단따 스와미 쁘라부빠다 강연
신사 숙녀 여러분, 오늘의 강의 주제는 베다(Vedas)의 가르침입니다. 베다란 무엇인가? 베다의 산스끄리뜨(Sanskrit) 어원은 여러 가지로 해석될 수 있지만, 요지(要旨)는 하나입니다. 베다란 지식을 의미합니다. 여러분이 얻는 어떠한 지식이든 베다입니다. 베다의 가르침이 바로 지식의 근원이기 때문입니다. 속박된 상태에 있는 우리 인간의 지식에는 많은 결함이 있습니다. 해방된 영혼과 속박된 영혼의 차이는 속박된 영혼은 네 가지 결함을 지닌다는 사실입니다. 그 첫 번째 결함은 실수를 저지르는 것입니다. 다음 결함은 환영(幻影: illusion)에 빠지는 것입니다. 환영이란 실제가 아닌 것을 실제로 받아들임을 의미합니다. 산스끄리뜨어로 ‘마야(māyā)’라고 하며 마야는 ‘아닌 것’이란 뜻입니다. 누구나 이 몸을 자아(自我)로 생각합니다. 제가 당신이 누구냐고 물으면, “나는 존이다, 나는 부자다, 나는 이거다, 저거다.”라고 대답할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은 육체적 개념입니다. 그러나 당신은 이 몸이 아닙니다. 바로 이것을 환영이라 합니다.
세 번째 결함은 속이는 성향입니다. 모든 사람이 다른 사람을 속이는 성향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의 감각은 불완전합니다.
이 모든 결함에 종속된 삶에서 우리는 그 누구에게도 완벽한 지식을 줄 수 없습니다. 우리 자신 또한 완벽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베다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입니다.
베다는 인간이 가진 지식의 수집이 아닙니다. 베다 지식은 영적 세계에서, 즉 주(主) 끄리쉬나(Kṛṣṇa)에게서 나왔습니다. 베다의 다른 이름은 스루띠(śruti)입니다. ‘스루띠’란 듣기를 통해 얻은 지식을 말합니다. 이것은 경험적 지식이 아닙니다. 우리는 다양한 지식을 어머니를 통해 배우므로 스루띠를 어머니에 비유합니다. 예를 들어, 여러분이 아버지가 누군지 알고 싶다면 누가 대답해 줄 수 있겠습니까? 바로 여러분의 어머니입니다. “이분이 네 아버지다.”라고 하면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가 진짜 자기 아버지인지 알려고 실험할 수는 없습니다. 이처럼 경험, 실험, 그리고 감각의 범주를 넘어서는 무언가를 알고 싶다면 베다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실험의 여지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베다는 이미 실험을 거쳤으며 결정적입니다. 다른 어떤 방법보다 어머니의 말을 진실로 받아들여야 하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끄리쉬나 의식 운동은 베다 원칙으로부터 권위를 완전히 인정받았습니다. 바가바드 기따에서 끄리쉬나께서는 “베다 연구의 실제적 목적은 끄리쉬나를 찾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브라흐마 삼히따에서 역시 “끄리쉬나, 고빈다(Govinda)는 무한한 형상을 하고 있지만 모두 하나다.”라고 했습니다. 그들은 우리처럼 오류가 있는 모습을 하지 않습니다. 절대신의 형상은 오류가 없습니다. 내 모습은 시작이 있지만 절대신의 모습은 시작이 없습니다. 아난따(ananta), 즉 영원합니다. 그리고 그의 형상은 수없이 많습니다.
원래 오직 한 베다만 있었고 책으로 읽을 필요도 없었습니다. 당시 사람들은 매우 총명하고 기억력이 예리해서 영적 스승의 입을 통해 단 한번 듣고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 말해, 모든 취지를 즉시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5천 년 전 비아사데바(Vyāsadeva)가 이 시대, 깔리 유가(Kali-yuga) 사람들을 위해 베다를 문헌으로 남겼습니다. 그는 사람들의 수명이 단축되고 기억력이 둔감해지며 지능이 떨어질 것을 알았습니다. “그러니 이 베다 지식을 글로 가르치자.” 그렇게 그는 베다를 리그, 사마, 아타르바, 야주르베다 이 네 분야로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그의 제자들에게 이 베다를 책임지도록 했습니다. 그 후 지능이 낮은 계층의 사람들인 여성(strī), 노동계층(śūdra) 그리고 드비자-반두(dvija-bandu)를 고려했습니다. ‘드비자 반두’란 높은 가문에 태어났지만 그만한 자격이 되지 못하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이러한 사람들을 위해 인도의 역사라 불리우는 마하바라따(Mahābhārata)와 열여덟 종류의 뿌라나(Purāṇa)를 편찬했습니다. 이것은 모두 베다 문헌의 일부입니다. 뿌라나, 마하바라따, 네 종류의 베다, 그리고 우빠니샤드(Upaniṣad), 우파니샤드 역시 베다의 일부입니다. 그리고서 학자 및 철학자들을 위해서 베다 지식의 요약집인 베단따 수뜨라(Vedānta-sūtra)를 편찬했습니다. 베단따 수뜨라는 베다의 결론에 해당됩니다.
(스리 이쇼빠니샤드 개요 중 일부)
https://vedabase.io/ko/library/iso/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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