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화력대비태세 확립 '야간 해상사격 훈련' 실시(육군제공)
Автор: Seokjong Lee
Загружено: 22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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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군단, 16~17일 강원도 고성 일대에서 야간 해상사격 훈련 실시
K9A1자주포·K55A1자주포·천무·K105A1차륜형자주포 등 주요 화력자산 40여 문 투입
○육군이 해상 사격훈련을 통해 어떤 상황에서도 대응할 수 있는 확고한 군사대비태세 확립 의지를 다졌다.
○3군단은 16일부터 17일까지, 강원도 고성 해안 일대에서 ‘야간 해상사격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적의 화력 도발에 대비한 대응태세를 확립하고, 대화력전 수행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계획되었다.
○훈련에는 군단 예하 22보병사단·3포병여단·직할부대 등 장병 300여 명이 참가하였다. 또한, 대포병탐지레이더, 무인항공기 등 감시·탐지자산과 K9A1자주포·K55A1자주포·천무·K105A1차륜형자주포 등 우리 군 주요 화력자산 40여 문이 투입되었다.
○훈련은 대포병탐지레이더가 적의 화력 도발을 탐지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지휘소에서는 도발 원점 좌표를 대기 중인 포병부대에 전달하였으며, 포병부대는 사격명령에 따라 정확하게 대응사격을 실시했다.
○이후 무인항공기(UAV)를 통해 사격 결과를 확인한 군단과 포병부대는 C4I 표적유통체계를 활용해 최단 시간 내 재사격을 함으로써 아군의 신속 정확한 화력대비태세를 현시하였다.
○현장에서 훈련을 지휘한 22사단 포병여단 최용호(대령) 여단장은 “부대는 평시부터 적의 기습 포격도발에 대비한 감시·탐지·타격체계를 긴밀히 유지하고 있다”며, “적이 도발한다면 아군의 막강한 화력으로 즉각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3포병여단 천도대대 김용희(대위) 2포대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적의 도발 의지를 분쇄할 수 있는 임무수행능력을 점검했다”며, “동부전선 핵심 화력 전력으로서, 적이 감히 도발할 엄두조차 내지 못하도록 강력하고 완벽한 화력작전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3군단은 훈련에 앞서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5일 전부터 안전문자 및 안내방송 등으로 훈련 계획을 홍보하고, 2일 전부터는 항행경보를 발령하였다. 또한, 사격 중에는 주요 항구와 해수욕장에 현장활동팀을 배치하고, 해경과 협조하여 해상선박을 통제하는 등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훈련을 진행하였다.
○육군은 적의 어떠한 도발에도 압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전투현장 위주의 실전적 교육훈련을 지속하는 등 군사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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