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인신문] 통일경제특구법 제정 및 특구 추진방향

5일 오전 10시 박정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파주시을), 윤후덕 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파주시갑)이 ‘통일경제특구법 제정 및 특구추진 방향’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간사 김경협의원(더불어민주당.경기 부천원미구갑), 한반도경제통일위원장 이수혁의원(더불어민주당.비례대표), 이인영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 구로갑) 포함 5명의 국회의원이 주최, 통일부 주관으로 토론회를 진행했다.

첫 번째 발제자인 김광길 수륜아시아법률사무소 변호사는 ‘통일경제특구법 의의 및 필요성’을 주제로 단계적 추진방안, 현 단계에서의 통일경제특구 의의, 초기.발전단계의 각 개념과 기대효과를 설명했다.

두 번째 발제자인 김현수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부회장은 ‘통일경제특구의 추진방향 및 과제’를 주제로 남북교류의 확대와 국토도시의 변화, 개성공단과 경제특구, 통일경제특구를 설명했다.

이후 임을출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 교수님의 사회로 김종수 민주당 통일전문위원, 신혜성 통일부 과장, 이석기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한명섭 법무법인 통인 변호사 등이 국가 개조와 정당제도 개혁을 주제로 토론회를 진행했다.

한편 20대 국회에서는 2016년 5월 30일 개원 첫날 박정의원이 국회 1호 법안으로 ‘통일경제특구법’을 발의했고, 윤후덕, 김현미(더불어민주당.경기 고양시정), 김성원(자유한국당.경기 동두천시연천군), 홍철호(자유한국당.경기 김포시을)의원 등 법안을 발의한 바 있다.

5日上午10点， 朴钉议员(共同民主堂京畿 坡洲市乙),尹厚德议员(共同民主堂京畿 坡洲市甲)举办了'讨论会在议员会管第一小会议室。论题是'统一经济特区法制定及特区推进方向’ (번역:이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