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N 뉴스] 경매보다는 공매 온비드 인기
Автор: KNN NEWS
Загружено: 15 февр. 2016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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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공공기관이 사용하던 자산이나
압류된 물건들이 거래되는
인터넷 공매 사이트가 있습니다.
매물도 가지각색이고
국가가 운영하는 만큼 믿을 수 있어서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김건형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 아파트 단지 앞에 수십명이 모였습니다.
{수퍼:공매 아파트 현장공개/지난 3일, 부산 망미동}
공매에 나온 아파트들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섭니다.
해당 매물들은 공무원연금공단이
소유하고 있던 것들인데 시세보다
수천만원씩 저렴하게 나왔습니다.
매입을 마음먹은 이들은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인터넷 공매사이트, 온비드에서 입찰만하면 됩니다.
{인터뷰:}
{수퍼:정석윤/공무원연금공단 부산지부 과장/"(과거에는) 현장입찰에 직접 참여했어야 했는데 지금은 현장이 아니고 전자로 가구에서, 세대에서 본인이 직접 입찰할 수 있다는 게 최고 장점이죠. 그만큼 (판매자인) 저희들도 필요 인력이 많이 줄어들었고요.."}
{수퍼:공매/공공기관 자산*압류물건을 입찰 방식으로 매각}
공공기관의 자산 또는 압류물건을
입찰을 통해 싸게 사는 공매 재테크가
최근 인기입니다.
공공기관이 처분하는 물건인만큼
일단 믿을 수가 있습니다.
{인터뷰:}
{수퍼:장수정/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사업부/"공공기관의 관사들처럼 권리 관계가 비교적 깨끗한 물건들이 많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관심을 가져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온비드에는 부동산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물건이 매물로 올라옵니다.
각종 귀금속부터 사용연한이
다 된 경찰차 등 공용차량,
심지어 매점 운영권들도 거래됩니다.
{수퍼:영상취재:박영준}
잘만 고르면 좋은 물건을 싸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수퍼:온비드 거래규모(2015년도)/입찰참가자:15만명 낙찰액:8조6천억원}
때문에 인기가 높아지면서
지난해 15만 명이 입찰에 참가해
모두 3만 건이 낙찰됐는데 그 금액이 8조6천억 원에 달했습니다.
KNN 김건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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