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 등 문화재 지역 '인문기행특구' 지정!
Автор: SUWON·수원
Загружено: 14 дек. 2016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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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을 비롯해
수원시 주요 문화재 지역이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 사업 발굴과 발전에
각종 혜택을 받게 됐습니다.
지난 7일, 수원화성과 함께
부국원 건물과 축만제 일원 등 140만 4천여㎡가
중소기업청 지역특화발전 특구위원회가 지정하는
인문기행특구로 선정됐는데요.
※ 2021년까지 568억 투입해 '인문기행특구 조성사업' 추진
이에 따라 수원시는 내년부터 오는 2021년까지
국비와 지방비 568억여 원을 들여
'수원 인문기행특구 조성사업'을 추진하게 됐습니다.
수원시는'왕이 만든 도시 역사 기행'을 비롯해
'근대 역사 기행', '문학 기행' 등
크게 3가지 테마로 인문도시 콘텐츠를 개발할 계획인데요.
수원화성문화제를 세계화하고,
근대 역사전시관 건립과 나혜석 거리 예술시장 설치 등
수원의 특성을 살린 사업들이 본격 추진되며,
이런 사업들을 알릴 수 있는
'홍보마케팅' 사업도 함께 시행됩니다.
※ 생산유발 효과 3천 239억, 취업유발 효과 8천 985명 전망
또한, 각종 행사 시 차량 통제, 소규모 공연 장소 마련 등
도로교통법과 옥외광고물 관련법에서
특구법 혜택을 받게 됐습니다.
수원시는 이번 특구 지정으로
생산유발 효과가 3천 239억 원,
부가가치유발 효과는 1천 847억 원,
취업유발 효과는 8천 985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수원iTV 윤진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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