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의 "신의 한수", 가업 승계 성공의 법칙 1편
Автор: 기업백년연구소
Загружено: 3 нояб. 2022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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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고인이 된 배상면 회장은 말년에 승계를 고민하면서, 자신이 평생 만들어 놓은 것이 무엇인지 그 결과 손에 쥐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되돌아보았다고 한다. 얼핏보면 본인이 창업한 회사 국순당 하나만 있는 것처럼 볼 수도 있었다.
배상면 회장은 어느 순간 깨달았다. 가장 소중한 것은 세명의 자녀구나. 그것이 가장 잘한일이구나. 그렇다면 각자에게 무엇을 하나씩 줄까?
첫 번째는 창업한 회사 국순당이요. 두 번째는 막걸리 등 다양한 전통주 제조법이 있고,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브랜드가 될 수 있는 당신의 이름이 있었다. 그 후 각각의 유산을 한 명씩의 자녀에게 배정해서 승계를 진행한다.
장남에게는 회사 ‘국순당’을 맡게하고, 둘째 딸에게는 막걸리 제조법을 전수해서 ‘배혜정누룩도가’를 만들게 하고, 막내아들에게는 배상면이라는 이름을 물려주어 ‘배상면주가’를 설립하게 한다.
이후 세 회사는 독자적인 길로 성장을 한다. 배상면 회장이 더욱 돋보이는 선택은 자녀들에게 회사를 운영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면서 동시에 자신은 양조인력을 양성하는 일에 몰두 했다는 것이다. 3개 회사가 각각 성장을 하게 되면 양조 전문인력이 더욱 더 많이 필요할 것이라는 판단에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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