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산성 강천산 가을색
Автор: 무학산 김동수 Iiving in the wind ~
Загружено: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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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코스(연동사지-남문-보국사터-동문-북바위-구장군폭포-구름다리-강천사-매표소~주차장)
전라북도 순창의 강천산과 담양의 금성산성 일대를 아우르는 코스로,
호남의 소금강"**이라 불리는 강천산의 수려한 경관과
역사적인 산성 둘레길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코스입니다.
산행지 설명: 강천산 및 금성산성
강천산(584m)은 비록 해발고도가 높지는 않지만,
깊은 계곡, 맑은 물, 기암괴석과 절벽이 병풍처럼 펼쳐져
뛰어난 풍광을 자랑합니다.
전국 최초의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특히 가을철 아기단풍이 곱게 물드는 모습으로 유명합니다.
코스에 포함된 금성산성은 삼국시대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며,
역사적인 가치가 있는 유적지입니다.
산행은 대부분 흙길로 이루어져 있어 걷기 편안하지만,
능선 구간은 다소 가파른 구간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산행 코스 상세 안내
코스는 강천산의 주요 명소를 모두 둘러볼 수 있는 종주 코스이며,
산성산과 연결되는 코스의 일부입니다.
연동사지 ~ 남문 ~ 보국사터 ~ 동문 ~ 북바위:
이 구간은 담양 금성산성에서 시작하여
산성 내부의 유적지를 따라걷는 역사 탐방로입니다.
비교적 완만한 숲길로 시작하여 산성 능선을 따라 이동합니다.
강천산
강천산도 절에서 이름을 가져왔다.
강천사가 신라 진성여왕 원년(887년)에 창건됐다고 하니,
산 이름도 꽤 됐을 테다.
강천산은 1981년 우리나라 최초의 군립공원에 올랐다.
애기단풍은 1980년대 후반부터 2.5㎞ 계곡 따라 1만 그루를 심었다
여기에 물을 끌어다가 만든 40m 병풍폭포와 그 업그레이드 버전인
120m 구장군폭포는 압권이다.
강천산 앞 메타세쿼이아 길에 다다르면
차를 세워 사진을 찍는 민폐의 유혹에 빠질 수도 있다.
3.6㎞에 360여 그루가 하늘 향해 뻗어있다.
1978년부터 1982년까지 순창농고(현 순창제일고) 학생들이 심었다고도 하고,
담양 88도로를 만들면서 그곳의 나무들을 옮겨와 심었다는 설이 있다.
강천제2저수지 아래. 계곡에는
수많은 초록과 노랑·빨강이 신호등처럼 걸려있었다.
단풍이 아름다운 건, 다른 색과의 이런 공존에 있다.
며칠 뒤 고추장보다,
현수교 색깔보다 더 붉어질 애기단풍이 소리 없이 익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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