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전 대통령 변호인 채명성, 탄핵심판 대리인들과 로펌 설립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Автор: 연합뉴스TV
Загружено: 12 апр. 2017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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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대통령 변호인 채명성, 탄핵심판 대리인들과 로펌 설립
박근혜 전 대통령의 변호인인 채명성 변호사가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에서 변론을 맡았던 변호사들과 법무법인을 차렸습니다.
법조계에 따르면 채 변호사는 이중환, 위재민, 정장현 변호사와 법무법인 '선정'을 설립했습니다.
이들은 탄핵심판 변론을 함께했지만 박 전 대통령이 구속된 이후 채 변호사를 제외하고는 모두 해임됐습니다.
법조계에서는 검찰 출신인 세 명의 변호사가 박 전 대통령 변호인으로 남은 채 변호사를 지원하지 않겠냐는 관측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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