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 부산으로!" 촬영지 관광코스 '인기'
Автор: 연합뉴스TV
Загружено: 26 окт. 2016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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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부산으로!" 촬영지 관광코스 '인기'
[생생 네트워크]
[앵커]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는 부산은 영화 촬영지로도 유명한데요.
이런 촬영 명소를 연계한 관광코스가 생겨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김재홍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부산이 주 무대였던 영화 '친구'의 한 장면입니다.
배경은 부산 동구 초량동 매축지마을입니다.
평범한 이 마을이 이제는 관광코스가 됐습니다.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가 마련한 '부산 무비로드 헌팅투어'는 영화촬영지를 방문하고 장소별 미션을 수행해 스탬프를 찍는 방식입니다.
주요 명소에 들러 스탬프 7개를 찍으면 다양한 경품의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
[김유빈 / 관광객] "영화에서만 보던 장소를 실제로 와서 보니깐 영화의 그장면도 더 생생하게 떠오르는것 같고 좋은것 같습니다. 스탬프도 더 열심히 모으겠습니다. 화이팅!"
스탬프 이벤트 외에 부산의 특산품인 어묵과 소주 미니어처 기념품을 주는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어묵과 소주가 어우러진 이 행사는 부산국제영화제 행사장인 해운대 영화의전당에서 다음달에 열립니다.
[박진우 / 부산관광공사 관광마케팅 과장] "부산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아시아 최초 영화 창의도시입니다. 영화도시 부산의 대한 진면목을 느낄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였습니다."
이벤트 외에 앵커와 라디오 DJ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됩니다.
마술공연은 물론 전기차를 타고 관광명소를 둘러볼 수도 있습니다.
가을 나들이철을 맞아 영화도시 부산을 찾는 발길이 분주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 김재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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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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