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양혜, 혼주 오해받은 한복 맵시
Автор: 임영웅소식
Загружено: 17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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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범수, 진양혜 부부가 결혼식에 참석했어요.
진양혜 씨는 고운 한복을 입고 나타났어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직접 사진을 올렸답니다.
결혼식 혼주는 아니라고 글을 남겼어요.
알고 보니 조카의 결혼식에 간 거였대요.
옥색 치마 저고리가 정말 혼주 같아 보였죠.
남편 손범수 씨는 옆에서 활짝 웃고 있었어요.
진양혜 씨는 한복이 잘 어울린다며 자신감도 보였죠.
사람들은 부부 모습이 보기 좋다며 반가워했어요.
두 사람은 아나운서 출신으로 아들 둘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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