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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남해가 맺어준 인연 🇰🇷 🇩🇪 독일 빵집 늦깎이 신혼 부부 | “일렁이다 그 마음 - 경남 남해” (KBS 20211204 방송)

Автор: KBS 다큐

Загружено: 2021-12-08

Просмотров: 12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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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토요일 밤 19시 10분 KBS 1TV)
“일렁이다 그 마음 - 경남 남해”. (2021년.12월 4일 방송)

겨울의 초입, 남쪽 바다 끝으로 간다.
일점선도(一點仙島), 한 점 신선의 섬으로 불리는 경남 남해.
68개의 크고 작은 섬이 모인 남해는 1973년 남해대교 개통으로 육지와 이어졌지만 쉽게 가기엔 여전히 멀다.
덕분에 남해의 자연은 사람의 손을 타지 않았다.
그 자체로, 사람과 더불어 살아간다.
온화한 해양성 기후 덕에 겨울에도 푸르다는 경상남도 남해.
가을과 겨울 사이 계절의 문턱을 넘는 남해의 풍경은 또 어떤 색일까.

▶ 남해가 맺어준 인연, 독일 빵집 늦깎이 신혼 부부
남해에는 5년이 채 되지 않은, 하지만 꼭 들려야 한다는 유명 빵집이 있다. 유자, 마늘, 시금치, 멸치 등 남해산 재료를 넣고 이스트 없이 순수 효모로만 만드는 독일식 빵. 빵집 주인 한추영(59)씨는 원래 부동산 전문가였다. 그러다가 그는 40년 만에 찾은 고향 남해에서 진짜 적성을 찾았다. 독일마을에 살던 독일인 루드빅 씨 때문이었다. 그는 절반은 부동산, 절반은 빵집으로 나눠 취미로 빵을 만들던 추영 씨가 빵집을 열 수 있게 전적으로 도왔다. 빵과 관련 된 독일 책을 주고 꾸준히 맛에 대한 조언도 하며 멘토처럼, 부모처럼 그를 대해줬다. 그리고 5년 전 그에게 지금의 아내를 소개시켜줬다. 추영 씨의, 또 부부의 인생을 바꾼 루드빅 씨는 이제 가게 안 흉상 속에만 남아있다. 하지만 늦깎이 신혼부부에겐 평생토록 잊지 못할 큰 선물을 남겨줬다.

#김영철의동네한바퀴 #독일빵집 #순수효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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