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이감추고 협곡이 숨긴 천년고찰|주왕산주왕암 주왕굴|용추협곡|용추폭포|불교|사찰여행|유명암자|천년고찰|오지암자|조용한 암자
Автор: 노송의 산사 탐방
Загружено: 202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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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고찰, 오지암자를 찾아
사찰여행을 즐기는 불자입니다.
사람들의 발걸음이 적은 조용한 암자, 명당에 앉은 사찰
경치가 좋고, 풍경이 아름다운 곳
목탁소리, 풍경소리가 들리고, 산새소리 울리는 곳
그런 곳에 심취하여 인생을 즐기고 싶습니다.
주왕암은 "대한불교조계종 대전사의 부속암자이다. 919년(태조 2)에 눌옹(訥翁)이 대전사와 함께 창건한 사찰로서, 이곳에 은거하였던 동진(東晉)의 주왕(周王)을 기리기 위하여 주왕암이라 하였다고 전한다. 그러나 창건 이후 역사는 거의 전래되지 않고 있다.
현존하는 당우로는 입구의 가학루(駕鶴樓)를 들어서면 오른쪽에 요사채가 있고 한 단 위에 나한전이 있으며, 그 뒤에 칠성각과 산신각이 있다. 가학루는 중층 누각이며, 나한전에는 석가여래삼존불과 16나한이 봉안되어 있는데, 나한이 영험이 있다고 하여 참배객이 끊이지 않는다.
또, 암자에서 30m 지점에는 주왕굴(周王窟)이 있다. 길이 2m, 높이 5m, 너비 2.8m인 이 굴은 옛날 주왕이 숨어 있었던 곳이라고 하며, 그가 굴 입구에 세수하러 나왔다가 마장군(馬將軍)의 화살에 맞아 죽었다고 한다. 현재 굴속에는 탱화(幀畵) 1점이 봉안되어 있다. 이 밖에도 암자의 주위를 병풍암을 비롯하여 나한봉·관음봉·지장봉·칠성봉·비로봉·촛대봉 등 불교적 이름을 가진 봉우리들이 에워싸고 있다.
신라 때 중국의 주왕이 피신와서 머물렀다는 이 곳 주왕굴.
주왕굴 입구 촛대봉 아래에 제비집처럼 날렵하게 지어진 암자가 주왕암이다. 주왕암 입구에 서면 양 사면이 바위 봉우리로 되어 있다. 왼쪽으로 촛대봉이 높게 절 뒤를 막아서고 오른쪽으로 큰 절벽사이에 작은 협곡이 나 있다. 길을 따라 30m 쯤 들어가면 거대한 암벽에 부딪치게 된다. 약 50여m 되는 절벽 하단에 세로 5m, 가로 2m 정도의 동굴이 있는데 바로 주왕굴이다.
주왕은 천연의 요새인 이곳에서 대망의 꿈을 저 버리지 않고 재기를 다짐하며 숨어 살다가 맞은편 촛대봉에서 신라장수 마일성 장군이 쏜 화살에 맞아 최후를 마쳤으며 주왕과 군사 그리고 그의 식솔들이 흘린 피가 주방천으로 흐르면서 붉은 수달래가 되었다고 한다, 굴앞에는 폭포가 쏟아내려 겨울에는 빙폭이 되어 주왕산 9경중 하나인 ‘주왕산 빙하’로 장관을 이룬다
깊이 2m 정도의 굴속에는 탱화와 산신상이 안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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