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은 없다!’ 美 전역, 트럼프 퇴진 시위로 들끓다
Автор: 태글리쉬 TV
Загружено: 21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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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역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일제히 열렸습니다. 이번 시위는 ‘50501 캠페인’의 일환으로, 하루 동안 50개 주에서 50개의 반트럼프 시위를 벌이자는 목표로 추진됐습니다.
19일, 수도 워싱턴DC를 비롯해 뉴욕, 시카고, 마이애미 등에서 700여 건의 집회가 진행됐습니다. 시위대는 “왕은 없다”, “트럼프는 물러가라”는 구호를 외치며 행진했고, 성조기를 거꾸로 흔들며 이민자 강제 추방, 국방비 지출 확대, 행정부의 독선적 운영에 반발했습니다.
워싱턴DC에서는 수천 명이 백악관을 향해 행진하며, 엘살바도르로 추방된 이민자의 송환을 요구했습니다. 특히 소비자금융보호국 앞에서는 연방정부 구조조정을 이끄는 일론 머스크에 대한 비판 구호가 터져 나왔습니다.
뉴욕 시위대는 트럼프의 이민 정책을 규탄하며 “단결된 국민은 패배하지 않는다”고 외쳤습니다. 이날 시위에는 민주당 전직 대통령들도 우회적으로 비판을 보태며 여론전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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