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이 뭉갠 대장동 42억 비자금, ‘박영수 측에도 갔다’ 〈주간 뉴스타파〉
Автор: 뉴스타파 Newstapa
Загружено: Дата премьеры: 8 дек. 2022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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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대장동 민간업자들의 불법 비자금 약 42억 원 중 4억 원이 2014년 이재명 성남시장 재선 자금으로 쓰였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나머지 38억 원은 어디로 사라진걸까요?
취재 결과 나머지 비자금 중 일부가 박영수 전 특검 측으로 흘러간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그리고 이 비자금을 전달한 남욱 변호사는 당시 범죄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았음에도 법적 처벌을 피했습니다.
하지만 검찰은 '이재명 선거자금'으로 의심되는 4억 원 이외의 비자금 사용처와 위법 여부를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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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source : Habi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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