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치낚시 최신 기법 - 캐스팅 텐야! 더 재밌고, 더 역동적인 다이내믹 테크닉

최근 낚시인들 사이에 갈치낚시를 할 때 텐야(テンヤ)라는 기법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갈치는 낚시인들이 피싱 게임으로 즐기기엔 아직 충분한 자원이 있는 어종이고, 7월 금어기까지 있어 자원도 관리되고 있는 어종입니다.
갈치낚시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무거운 봉돌에 10단 이상 가지바늘에 꽁치 미끼를 달아서 갈치를 낚는 재래식 어업스타일 낚시도 있고, 방파제나 갯바위에서 지그헤드에 웜을 달아서 멀리 던진 후 액션을 주면서 끌어당기며 갈치를 유인해 낚는 루어낚시도 있습니다다.
그리고 최근에 새롭게 각광을 받는 텐야낚시도 있습니다.
갈치를 낚기 위한 전용바늘인 텐야채비에 생미끼를 묶어서 멀리 던진 후 일정 수심까지 가라앉으면 끌어 주거나, 선상에서는 배 아래로 내렸다가 감아올리며 입질을 유도해서 낚는 방법이 텐야입니다.

텐야낚시는 매우 심플하면서 큰 어려움도 없어 누구나 쉽게 배우고 즐길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하면 할수록 그 깊이가 깊습니다. 갈치낚시의 신기류, 갈치텐야, 그중에서도 가장 최신 기법인 캐스팅 텐야의 매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취재 : 월간 바다낚시 & 씨루어 오계원 발행인
도움말 : 박범수 한조크리에이티브 대표
허선웅 한조크리에이티브 필드스탭
문의 : 진해 삼포항 황금물결호 010-4797-1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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