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18]4.9_3주만에 생윤
Автор: confidential archive
Загружено: 9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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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어제는 아침 운동을 갔다가 산이 좀 꽃도 많이 피고 해서 좀 돌아다니다가 집에와서 자느라 공부를 조금 밖에 못 했다.
오늘은 그냥 정상적으로 일어나서 했는데, 국어 하프모고를 하나 푸니까 체력이 다 나가버렸는데 거기에 밥까지 먹으니 너무 졸려서 낮잠을 좀 잤다. 저녁에 되어서 또 국어 수학 밖에 못하고, 심지어 국어도 다 못끝낸걸 보고 이렇게 미루고 미루다간 영원히 사탐을 못 할 것 같아서 밤을 새서라도 생윤 좀 하겠다는 마인드로 새벽까지 하게되었다. 이게 국어가 뭐 tim에서 점심에 시험봤던거 절반 정도를 다시 풀기도 했고 그래서 시간을 좀 많이 썼다. 4시간 정도 한 것 같다. 이렇게 했는데도 아직 3강이 남았다. 이번 4주차가 보충 강의도 있고해서 좀 많은 것 같다. 그래서 그 남은 3강의는 내일 듣기로 하고 1교시 강의만 들었다. 그리고 바로 생윤을 했다. 근데 생윤도 4시 되니까 너무 졸려서 못했다. 복습하고 숙제하고 강의 하나(1교시)들으니까 4시가 되어버렸다... 오늘은 뭘 한 걸까.. 국어에서 나름 얻어간게 좀 있긴 했고, 음 뭐 수학도 배운게 좀 있긴 하고 생윤도 좀 하고.. 끝이다. 12시간 한거치고 뭐 한게 그다지 많진 않은 것 같다. 이렇게 매일매일을 해야하는데, ㅏㅏㅏ 오늘도 좀 그 중간에 쉬는시간이 길었던 것 같다. 낮잠 자고 일어나니까 시간감각이 사라졌던 것 같다. 이게 원래 몇시에는 몇시간정도까지는 해야한다 라는 나만의 기준이 있었는데 자고 일어나니까 그게 깨져서, 뭐 그냥 변명인 것 같긴 하다.
국어에 대해 좀 코멘트를 하고 빨리 자야겠다. 일단 국어가 진짜 하루에 하프모고라도 두개씩 푸는건 무리인 것 같다. 뇌가 진짜로 멈춘 느낌이라 매우 비효율적이고 글이 안 읽혀서 문제 푸는게 푸는게 아닌 것 같은 느낌.? 살짝 운동장 10바퀴돌고 50미터 측정하는 느낌이라 그 문제풀때 해야하는 행동들도 못하고 지문을 느끼지도 못하고 무튼 쓸데없는 짓인것 같다. 적어도 중간에 낮잠을 한시간 자던지 그런식으로 두개를 하루에 푸는건 괜찮을 것 같지만 연속으로 푸는 것은 아닌 것 같다. 다른 과목은 몰라도 국어는 그런 것 같다. 하 진짜 내 수험생활 스트레스의 90퍼는 국어에서 나오는 것 같다. 정말 머리가 잘 돌아가는 컨디션과 안 돌아가는 때의 차이가 너무 심해서 최상의 컨디션으로 봐야한다. 이게 뭐 날마다 달라진다는 그런건 아니고 좀 충분한 에너지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잠을 좀 자고 예열하면 그 좋은 컨디션을 만들 순 있다. 무튼 짜증난다 그냥. 뭔가 그리고 그 이제 방법론적인 부분은 거의 다 알아서 근본적인 독해력이 문제가 되고있다. 정말 안 올라가는 것 같다. .. 더 열심히 분석하고 풀고.. 느끼고 뭐 그러다보면 오르겠지.
내일은 좀 늦게 일어날 것 같다. 오늘이라 해야되나 무튼 지금 거의 아침 다돼서 자는거라 내일 공부 목표는 음 일단 생윤 다듣고 tim다듣고 허슬도 봐야되고 페메도 해야되고 확통하고 100end 하고.. 할게 많네. 허슬은 내일모래에 보고 내일은 좀 컨디션 상관없는 공부 위주로 할 수 있는만큼 해야겠다. 끝
(ㅇㅏ 그 국어 매승하프 풀고 밥먹고 T1M하프 푼거다. 뭔가 두개 바로 연속으로 푼것처럼 얘기한 것 같아 수정한다. 무튼 매승풀고 밥먹으니까 레전드로 텍스트가 튕겨서 아무것도 못하고 문학 뭐 다틀리고 그냥 시험볼때도 해야 할 생각 아무것도 못하고 풀었다. )
ㅏㅏㅏ 지금 그냥 졸려서 정신이 없는 것 같다. 그 영상에서 자막으로 낮잠 자고 다시 절반 풀었다고 했는데, 아 맞나.? 그니까 낮잠을 3,4시쯤에 자고 11시(밤)에 컨디션 좋을때 다시 푼거다. 그 원래 내일 풀려고 했다가 오늘 푼 것 ㅌ이다.
![[d-218]4.9_3주만에 생윤](https://ricktube.ru/thumbnail/U8iI_qlYt_s/hq72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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