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 숨겨온 소년범 과거…왜 본명을 버렸나? /MNN NEWS
Автор: MNN NEWS PRIME
Загружено: 202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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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기사 | 디스패치 | "그래서, 아버지 이름을 썼다"…조진웅, 배우가 된 '소년범'
강직한 형사 이미지를 가진 배우 조진웅. 하지만 그 이름 뒤엔, 아무도 몰랐던 10대 소년범 기록이 숨어 있었습니다. 왜 그는 본명을 버리고, 아버지 이름을 선택했을까?
조진웅의 본명은 조원준. 활동명 ‘조진웅’은 아버지 이름입니다. 실제 생일과 다르게 음력 생일을 기념해온 점, 서울인지 부산인지 모호한 고교 기록 등, 그는 여러 부분을 의도적으로 지운 흔적을 남겼습니다.
제보에 따르면 그는 고교 시절 절도·폭력 사건에 연루됐고, 결국 소년보호처분을 받아 소년원에 송치됐습니다. 특히 고2 때는 특가법상 강도·강간 혐의로 형사재판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훔친 차량 안에서 성폭행 시도가 있었다는 제보도 이어졌습니다.
1996년 그는 경성대 연극영화과에 입학합니다. 여러 제보자들은 이를 ‘과거 세탁’, 서울 시절 삭제의 일환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때부터 그는 ‘부산 토박이’ 이미지를 강화합니다.
무명 시절엔 극단 동료를 폭행해 벌금형을 받았고,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이후에는 음주운전으로 면허 취소가 있었다는 증언이 이어집니다.
그는 “터닝 포인트를 주고 싶었다”고 말했지만, 과거를 아는 사람들은 “그런 과거로 본명 활동은 어려웠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광복절 행사에서 국기에 대한 맹세문을 낭독한 뒤, 피해를 기억하는 이들의 제보가 쏟아졌습니다. “가해자가 독립투사 이미지까지 얻는 걸 보니 너무 고통스럽다. 지금이라도 반성하길 바란다.”
이름, 생일, 고교 시절을 지워온 배우 조진웅. 그는 무엇을 감추고 싶었던 걸까. 그리고 이제, 그 과거와 마주할 준비가 되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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