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업계의 빅체인지! 셀러와 바이어가 꼭 알아야 할 필수정보

안녕하세요, 저는 오레곤주 Realtor와 Real Estate Broker 브로커 라이센스를 가진 부동산중개인 김란입니다.
최근 부동산 뉴스를 주의 깊게 보셨다면, 이 업계에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실 겁니다. 오늘 저는 부동산 업계에서 새로 도입된 정책들에 대해 업데이트를 드리고자 합니다.

올해 National Association of Realtors(NAR)는 부동산 에이전트의 보상 방식과 관련된 일련의 소송을 해결했습니다. 이 소송에서는 NAR과 특정 중개업체가 '타이잉'이라는 관행을 통해 판매자가 지불하는 수수료율을 부풀리기 위해 공모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타이잉은 셀러 에이전트(리스팅 에이전트)가 주택을 MLS 시스템에 등록할 때 바이어 에이전트의 수수료를 설정하도록 요구하는 방식입니다. 이 MLS 시스템은 주마다 다르지만, 에이전트가 주택을 등록하고 그 정보를 Zillow, Redfin 등과 같은 플랫폼에 게시하는 데 사용됩니다.

NAR은 소송을 계속 진행하는 대신, 올해 8월 17일에 발효되는 합의를 이끌어냈습니다. 새로운 정책과 변경 사항에 당황하지 않도록 저는 여러분께 이 사실을 알려드리려 합니다. 이 합의가 바이어와 셀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설명하기 전에, 이는 전국의 부동산 업계에 새로운 변화를 불러올 중요한 이슈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구매자와 판매자에게 어떤 것이 효과적이고 어떤 것이 그렇지 않은지 알게 되면서 상황이 변할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오늘 제공하는 정보는 1년 후에는 동일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상황이 변하면 계속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