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했더니 한달 생활비가... ㄷㄷ
Автор: 시골쥐의 도시생활
Загружено: 5 июн. 2024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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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살 땐 약 80만 원을 생활비로 지출했는데
동거남이 생기니 지출이
거의 절반으로 줄어들더라고요.
고정지출 중 큰 부분은
주거비와 식비인데
저희는 별도 신혼집을 구하지 않고
제가 살던 집에 남편이 들어왔어요.
신혼집을 따로 구할까 생각도 해봤지만
지금이 돈 모으기 가장 좋을 때라고 생각해서
주거비가 50% 줄었어요.
식비는 가장 아끼기 어려운 부분인데
아침식사는 집 앞에서 산 반찬으로 간단히 먹고요,
이는 일주일에 만 원정도 듭니다.
점심은 각자 회사에서 먹고
저녁은 주 3-4회정도 체험단을 다닙니다.
원래 블로그를 안했었는데 주변에서 다 하길래
시작했더니 생활비가 엄청 절약되더라고요 ㅎㅎ
ps. 친구따라 체험단 시작했는데 주변환경이 참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통신비, 보험료는
저렴한 요금제 및 최적화를 해서
좀 더 아꼈습니다.
결혼하니 참 좋네요.
수입은 두배, 지출은 절반,
행복은 100배...
물론 가끔은 스트레스도 생기고
단점도 일부 있지만 ㅎㅎ
장점이 훨씬 많은 것 같아요.
가끔 돈이 없어서 결혼을 못한다는 말도 있지만,
통계적으로도 1인가구보다
2인가구의 저축률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돈이 없다고 결혼을 안 하는 것 보다는
결혼을 해서 돈을 더 모아보는 것도 좋겠어요.
단, 중대사인만큼 확신이 드는 상대와 하는 것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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