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주민 복지 강화에 중점…새해 달라지는 제도
Автор: 딜라이브 뉴스 아카이브
Загружено: 21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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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마포구가 올해부터
우수 자원봉사자에게
주차 요금 감면 등
공공시설 이용 혜택을 제공합니다.
또 반려견 놀이터를 운영하고,
영유아의 발달 검사를 지원하는데요.
이 같은 올해 달라지는 제도,
21가지를 공개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김동은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리포트 】
마포구가 올해 새롭게
달라지는 정책과 제도를 공개했습니다.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춰
복지 제도를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
우선 오는 3월부터
영유아의 발달 검사 지원에
나섭니다.
지난해 전국 최초로 제정된
영유아 발달 지원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소득과 관계없이
만 3세 아동 양육 가정에
발달 검사 지원을 비롯해
치료 서비스를 연계하기로 했습니다.
또 교육 공공성 강화와
교육비 부담 경감에도 나섭니다.
구는 지난 2019년 서울시 최초로 시작했던
중학생 대상 교복 구매비 지원을,
지난해엔 입학준비금 형태로
고등학생까지 지원대상을 확대했습니다.
올해는
초등학교 입학생까지
지급 범위를 확대했습니다.
또 마포중앙도서관 리모델링을 통해
어린이실을 확장했고,
특기적성 프로그램 감면 대상 역시
확대했습니다.
우수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한
공공시설 이용 혜택도
눈길을 끕니다.
지난해 봉사시간이
100시간 이상인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공공시설의 주차요금 감면과
체육시설, 자치회관 수강료 등을
최대 20% 감면해주기로 했습니다.
이 밖에도
소금나루 도서관 내
미디어 창작활동 공간을 운영하고,
오는 3월 중에는
반려견 놀이터를 개장할 예정입니다.
한편 올해 달라지는 제도는
전자책자로 발간됐고,
마포구청 홈페이지 내
열린행정 코너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김동은입니다.
#마포구 #새해 #제도
● 방송일 : 2022.01.14
●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김동은 기자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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