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골목상권 살리는 '대학생 소상공인 서포터즈'/티브로드
Автор: ch B tv 부산
Загружено: 5 июл. 2019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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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지역의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대학생들이 나섰습니다.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로 대학생 소상공인 서포터즈들과 전문 멘
토들이 발대식을 갖고 활동을 시작합니다. 김석진 기자의 보
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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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지역 소상공인을 돕겠다고 나선 대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
다.
부산경제진흥원이 추진하는 대학생 소상공인 서포터즈들로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 입니다.
INT) 박기식 / 부산경제진흥원장
학교에서 배운 내용을 소상공인들에게 직접 전수해 주고 실천
도 하고 그러면서 학생들 입장에서는 현장을 배우는 산 실전
교육이 되고...
대학생 서포터즈들은 60개팀 250여 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지난해 44개팀 160여 명의 절반 이상 늘어났습니다.
지원을 받는 소상공인은 84개 업체에서 60개로 줄여 집중
화 했습니다.
S/U) 김석진 기자
대학생 서포터즈들은 이달 중 역량 강화 교육을 받은 뒤 오
는 10월 말까지 활동하게 됩니다.
이들은 전문 컨설턴트와 함께 연계된 가게의 마케팅과 홍보
활동 등을 지원합니다.
INT) 이은향 / 부산대 3학년
동영상을 제작해서 조금더 SNS의 넓은 파급력을 활용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가게를 알리는게 주목적이고 더 나아가서
는 그 가게를 직접 방문하고 저희 20대 입장에서 봤을때
조금 고쳤으면 하는 요소들을 찾아내서 나은 경영 환경 개선
을 제안하는 것입니다.
소상공인들은 대학생들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골목상권이 활
성화 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INT) 김지욱 / 온천천 카페거리 업주
다들 힘들다고 하는 상황에서 젊은 대학생 친구들이 와서 나
름 매너리즘에 빠져 있는 상인들에게 새로운 활력을 줄 수
있으면 그것만으로도 좋을텐데 그 친구들이 나서서 홍보까지
해준다고 하니 저희들로서는 천군만마를 얻은 것 같은...
대학생 서포터즈들은 소정의 활동비와 함께 봉사시간도 인정되
고 학점도 주어져 실무 경험과 함께 일석 사조의 효과도 기
대되고 있습니다.
또 활동이 끝난 후에는 우수팀을 뽑아 시상하고 활동 내역을
공식 사이트에 남겨 학생들의 취.창업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티브로드 부산뉴스 김석진([email protected])입니다.
촬영/편집 박동욱
(2019년 07월 05일 방송분)
![[부산]골목상권 살리는 '대학생 소상공인 서포터즈'/티브로드](https://ricktube.ru/thumbnail/UBFBeTXcbKc/hq72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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