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뉴스] “이란 지도부, 해외로 거액 빼돌려”…팔레비 전 왕세자 “정권, 곧 붕괴” / KBS 2026.01.17.
Автор: KBS News
Загружено: 2026-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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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반정부 시위가 당국의 유혈 진압으로 소강상태에 이른 가운데 이란 지도부들이 해외로 자금을 빼돌리기 시작했다는 관측이 나왔습니다.
현지 시각 16일 미국 뉴욕타임스와 로이터통신 등은 이란 전역에서 시위가 상당 부분 소강상태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란 당국이 인터넷과 통신을 전면 차단하고, 대규모 사상자를 불러온 강경 진압을 이어간 후에 시위가 잦아들었다는 게 대체적인 분석입니다.
주민들은 테헤란 도심 곳곳에 군경이 대거 배치됐으며, 거리가 텅 비어 마치 계엄령이 내려진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란 지도층이 보유한 달러를 해외로 빼돌리고 있다는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지난 14일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은 한 인터뷰에서 "이란 지도부가 수백만, 수천만 달러를 해외로 송금하거나 몰래 빼돌리고 있다"며 "쥐들이 배에서 도망치는 격"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이스라엘의 한 방송은 "지난 48시간 동안 이란 엘리트들이 15억 달러, 우리 돈으로 2조 2천120억 원어치의 암호화폐를 이란 밖으로 송금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이란 최고지도자인 하메네이의 아들인 모즈타파 하메네이 혼자서만 3억 2천800만 달러,
우리 돈으로 4천837억 원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로 빼돌렸다며 "정권 지도부가 훗날을 대비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같은 상황을 두고, 이란 옛 왕정의 왕세자였던 레자 팔레비는 정권 붕괴를 전망하며 귀국할 뜻을 밝혔습니다.
팔레비 전 왕세자는 현지 시각 16일 미국 워싱턴DC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폭정은 무너질 것"이라며 "시기의 문제"라고 단언하고, "이란으로 돌아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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