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소매/유통업체] 소진공 일반경영자금 5천 확보

상황

서울 성동구에서 생활용품 B2B 유통을 주력으로 운영 중인 C사는 연매출 약 10억, 종업원 수 3명으로 구성된 도소매 법인입니다.
최근 거래처 확보로 매출이 증가하고 있었지만, 재고 확대 및 입점 납품 자금 부족으로 유동성이 악화되었고,
시중은행 대출은 금리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던 중, 정책자금을 알아보다 든든자금협회에 문의했습니다.

우리가 한 일

① 재무 및 사업 진단
최근 매출 성장 대비 순이익률 하락 → 원가율 및 외주비 분석
현금흐름 추적을 통해 재고자산 회전율 개선 전략 수립
② 기관 적합성 검토 및 설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의 일반경영안정자금으로 방향 설정
(중진공보다 목적성이 일치하여 유리)
납품 계약서, 예상 매출추정표, 자금사용계획서 등 서류 구성
③ 현장 실행 및 동행 지원
대표자의 재무 이해도가 낮아, 모의 면담 연습 및 예상 질문 대응 훈련 실시
공단 면담, 필요 시 사후 서류보완 지원
성과 및 결과
총 5천만 원 승인 및 실행 완료
승인 후, 정책자금 추가 확장 전략 제안

대표자 소감:

“이 정도면 세무사보다도 훨씬 현실적인 가이드고, 서류 준비가 체계적이라 심사관도 믿고 보는 것 같았어요.”

결론 요약

C사 사례는 도소매업 특성상 재무지표가 비정형적이고 유동성이 불안정할 수 있음에도,
적절한 기관 선택과 데이터 기반 서류 보완만으로도 승인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음을 보여준 사례입니다.
특히 소진공은 대면 면담이 중요한 기관으로, 사전 코칭 및 스크립트 대응 훈련이 승인 확률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