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장] 요한계시록18장_큰 성 바벨론이여(영상)

2021. 5. 1 (토) [하루 한 장]
“큰 성 바벨론이여” (계18장)
부산 성민교회 새벽기도회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요한계시록 18장은 우리의 죄가
결국 무너지고 멸망할 것을
큰 성 바벨론의 무너짐을 통해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큰 성 바벨론은 로마이면서
또 세상을 나타내지만
가장 중요한 건 바로 나입니다
하나님을 떠나 높아지려는
나의 교만은 반드시 무너집니다

내가 하나님 되려는 죄성은
스스로 무너지는 속성을 가집니다
하나님을 떠나 살려는 음행도
주의 영광을 가로채는 사치도
결국에는 멸망의 길일 뿐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거기에서 나오라고 하십니다
하늘나라 백성인 우리가
죄로 물든 이 땅의 성공과
안위와 거짓 평강에
더 이상 취해 있을 수 없습니다

무너지고 말 큰 성 바벨론과의
결별을 선언할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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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융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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