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처로 꼽힌 7개 경합주였지만... 갈수록 트럼프로 향하는 쏠림 현상
Автор: OBS뉴스
Загружено: 6 нояб. 2024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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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마]美대선 승패 좌우할 7개 경합주-2
【앵커】
그럼 지금까지 양후보가
얻은 선거인단수와
경합주별 지지율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선거상황실
권하경 캐스터 전해주시죠.
【캐스터】
네 선거상황실입니다.
미국 현지 시각으로 새벽 3시 50분 개표 상황으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선거인단 중 267명을 확보해 270명을 코앞에 두고 있습니다.
승부처로 꼽히는 경합주 7곳에서도 사실상 트럼프로 향하는 쏠림 현상이 시간이 갈수록 강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먼저 서부의 네바다는 이번에도 개표 마감이 다소 늦은 편입니다. 현재 84.1% 개표율을 보이고 있는데요.
트럼프가 51.5%로 46.8%에 그친 해리스를 따돌렸습니다.
11석이 걸린 애리조나주 보시겠습니다.이곳도 아직 개표가 절반 밖에 이루어지지 않았는데요.
트럼프가 51%로 해리스 48.3%보다 약간 앞서고 있습니다.
남부 선벨트 경합주인 노스캐롤라이나와 조지아주에서도 트럼프가 승리했는데요.
개표가 97% 가량 진행된 조지아선 트럼프가 50.8%, 해리스가 48.5%를 보이고 있습니다.
노스캐롤라이나는 개표율이 99%를 넘어 트럼프의 승리로 개표가 마무리 됐는데요.
트럼프가 51.1%로 크게 앞서며 선거인단을 독식했습니다.
북부 러스트벨트인 위스콘신과 미시간에서도 트럼프가 해리스를 앞서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위스콘신에서 51%로 해리스를 크게 앞서고 있고 미시간에서도 51% 득표로 해리스와 큰 격차를 두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선거인단 19명으로 최대 승부처였던 펜실베이니아에서도 트럼프가 51%, 해리스가 48.2%로 트럼프의 승리가 확정됐습니다.
현재 트럼프가 경합주 7곳에서 모두 앞서면서 7개 경합주에 배정된 선거인단 93명 모두 결국 트럼프에게 갈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선거상황실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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