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전 게임 체인저 대드론체계를 말하다
Автор: KFN뉴스
Загружено: 8 апр. 2022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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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창학_기자 [국방뉴스] 2022.04.08
미래전 게임 체인저 대드론체계를 말하다
이어서 대드론체계 전투발전 세미나를 다녀온 배창학 기자와 조금 더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배 기자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십니까.
1. 배 기자, 대드론체계 전투발전 세미나를 다녀왔다고 들었습니다. 현장 분위기는 어땠습니까?
네. 지난 5일 대드론체계 전투발전 세미나 참석을 위해 계룡대 스파텔을 다녀왔는데요. 이곳에서 민·관·군이 하나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들은 드론과 대드론체계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아르메니아와 아제르바이잔 전쟁을 거치며 중요성과 필요성이 높아졌다고 강조했습니다. 우리 생활에서 편리함을 안겨줬던 드론이 앞으로의 미래전을 주도하는 위협 요소로 자리 잡았다는 것입니다. 때문에 육군 교육사령부는 민·관·군이 함께 관련 기술을 개발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2. 민·관·군이 함께 힘을 모아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까.
드론의 위협이 군을 넘어 국가 전반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대드론체계 조기 구축을 위해 민·관·군이 손을 잡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드론에 대한 연구개발과 투자는 활발한 데 비해 드론의 위협에 대응하는 대드론체계는 이제 막 걸음마를 뗀 수준이었습니다. 실제 세계 250여 개 기업에서 540여 종의 드론 장비를 개발·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드론의 위협을 막기 위한 대드론 장비들도 중요성과 필요성을 인정받고 계속해서 보강되는 추세입니다. 특히 드론을 탐지하고 이를 무력화하는 기술 등이 끊임없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3. 세미나에서 대드론체계에 대한 문제점을 논했는데 이에 대한 해결책도 제시됐습니까.
네, 육군 교육사령부는 대드론체계 전력화 추진 조직 진단을 통해 교육사령부 전투발전부 내 관련 팀을 편성하고 전문인력도 투입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를 통해 대드론체계의 취약요소들을 보완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 민·관·군이 대드론체계에 대해 함께 검토하고 제안하는 등 공동의 기술개발을 추진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미래 육군이 첨단과학기술을 접목시켜 한 단계 더 나아가길 기대했습니다. 하지만 첨단과학기술군으로 가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숙제가 남아있었는데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육군의 과학기술위원회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과학기술위원회는 육군과 연구기관 사이에 기술통로 같은 존재인데, 미래 육군의 첨단과학기술을 확보하고 도입하기 위한 시험의 장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네, 앞으로 드론과 대드론체계가 육군의 명품 브랜드로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해보겠습니다. 배기자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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