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사회적경제기업 지원 삭감…졸속 행정 논란
Автор: 뉴스픽처
Загружено: 2 апр. 2025 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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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가 사회적경제기업 육성을 강조하면서도 정작 예산을 삭감하고 지원을 중단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농촌협약 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사회적경제조직 운영을 대안으로 제시했지만, 사회적경제 주무부서인 경제진흥과와 협업 없이 정책을 추진해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됩니다.
또한, 전담 부서가 아닌 전남사회적경제센터를 통해 교육 과정만 개설하며 보여주기식 행정이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사회적경제기업의 지원이 줄어들면서 일자리를 잃는 시민이 늘어나고 있지만, 순천시는 정부 지원이 끊긴 것을 이유로 적극적인 대안을 마련하지 않고 있습니다.
'일류 순천'을 표방하는 시정 운영이 실질적인 협업 없이 진행되는 가운데, 사회적경제기업을 외면하는 행정에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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